우리는 언제든지 하늘아래 땅위에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서든지 하늘아래 땅위에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늘아래 땅위에 있습니다
그 외의 환경은
우리의 환경이 될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하늘에 것을 땅에 뿌립니다
땅에 뿌립니다
하늘에 있는것과 땅에있는 것을
통일 하려 합니다
하늘이 땅에 내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땅은 늘 혼자 이기를 원합니다
그안에 심겨진 씨만이 땅위로 올라와서
하늘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삶을삽니다
우리 주인이 그러했듯이
우리도 항상 하늘아래 땅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