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나이지리아 심동수 선교사님과 해외교회 연결입니다.
10월 13일 나이지리아 심동수 선교사님과 해외연결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심동수 선교사님 : 예,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님 : 예, 안녕하십니까, 거기는 지금 몇시 입니까?
심동수 선교사님 : 지금 오후 2시입니다,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아주 반갑습니다.지난번에 선교사님 이메일 통해 편지 보내가지고 IYF운영위원들이 모임가운데 읽고 했습니다.하나님께서 귀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근래 나이지리아에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던 은혜를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심동수 선교사님 : 예,한동안 제 개인적으로 어려움 좀 격고 또 교회에 염려도 끼치고 했는데 사역자님들이나 형제 자매님들이 기도하여 주셔서 그리고 또 마침 지난 여름에 박목사님이 오셔서 서부 아프리카를 다녀가시는 것을 통해서 주님이 제 마음에 교회의 마음이나 주님의 마음 종의 마음을 넣어주시고 다시 복음을 위해 나아 갈수 있도록 새롭게 마음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양회 이후로 하나님이 서부 아프리카나 나이지리아 나 각 지역교회에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여러 가지로 달라지고 있는데 저희 나이지리아에 애니라고 이바단이라고 하는 2시간 정도 떨어진 도시에서 다니는 대학생이 있었습니다.평소에는 구원받고 교회에 주일날만 나오는 그런정도 신앙이 별로 좋지 않는 학생이었는데 여름에 IYF 한국에 참석할수 있는 은혜를 입어서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이 형제가 여름에 IYF에 참석하면서 교회나 종들의 마음속에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게 되고 또 복음을 위해서 전폭적으로 자신을 드리는 한국교회의 종들과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고 돌아오면서 이 형제가 놀랍게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돌아오자마자 박목사님과 사모님 그라샤스 합창단 형제 자매들이 한국에서 오셔가지고 서부 아프리카 수양회에 이 형제가 참석했는데 참석을 하면서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3명을 초청을 해서 가나 수양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학생들이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복음반에서 말씀을 듣고 또 개인적으로 박영국 형제와 교제하는 은혜를 입어서 마음이 열려서 구원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나이지리아에 돌아갔거든요. 돌아가자마자 저를 이바나 대학에 초청을 해서 제가 한날을 잡아서 제가 대학에 갔었는데 주변에 있는 같은 학생 13명 정도가 모여서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에 그때 애니 학생을 통해서 IYF를 통해서 교회의 마음을 흐르게 하신다 싶어서 학생들을 전부 초대해 가지고 라고스로 교회에 초대해서 교회 한주간 동안 서부 아
프리카에 IYF 준비도 할겸 나이지리아에서 IYF를 한주간 했습니다. 형제들이 복음을 듣고 마음이 일어나서 대학교에 동아리등록을 준비하고 있고요, 11월달에는 집회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양회이후에 나이지리아교회 형제 자매들의 마음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종이 다녀가시면서 형제들에게 나이지리아 형편이나 상황속에 형편이나 어두움이 그곳에 있다고 하지만 나이지리아에 소망이 있고 감사한것은 그들의 마음속에 빛이 형제들속에 복음의 빛이 있다고 그래서 나이지리아가 소망스럽고 감사하다고 짤막하게 교제해 주셨는데 그 말씀이 형제 자매들 마음속에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줘서 나이지리아에 돌아가서 형제 자매들이 여러 가지로 복음을 섬기려고 준비들을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나이지리아에 땅을 구입해서 건물을 자체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뜻을 전달 받으면서 형제 자매들이 온 마음을 써서 땅을 알아보고 마음속에 제가 그런 언지를 주거나 전혀 하지 않았는데 교회차를 나이지리아 형제 자매들 스스로 연보를 해서 교회차를 사기로 결정을 하고 작정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수양회 이후로 하나님께서 저희들 마음에 은혜를 많이 베푸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 하나님께서 나이지리아에 역사하시기 전에 심선교사님속에 많이 일을 한 것 같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심선교사님 마음을 바꾸고 일을 하고 싶었는데 그 일을 잠깐만 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심선교사님 속에 역사하셔서 마음을 바꾸고 일을 하시게 되었는지.
심동수 선교사님 : 네,나이지리아에 와서 1년여정도 시간을 지냈고요, 구원을 받고 교회의 은혜를 입어서 독일에 파송을 받아서 사역을 하다가 나이지리아에 독일에 있는 형제를 통해서 오게 되었는데 늘 제 마음에 믿음 믿음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 삶속에서나 제 자신을 보거나 하면은 교회를 통해서 입은 은혜는 참 많고 그런 부분은 제 마음에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실지로 제 삶속에서 제 자신을 벗어나서 주님에게 어떤 형편을 맡기거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제 마음을 실어서 믿음을 경험한 것이 없어서 사역을 하면서 참 마음이 어렵고 자꾸 자신의 연약함에 빠지고 그런 시간들을 오래 지냈었습니다. 지난 5월달에 전충렬 목사님 오셨을 때에 수양회를 하고 집회를 하는 그런 기간 동안에 제 마음에 도저히 제 자신에게 벗어나지 못해서 교회 수양회 하는 틈에 교회를 떠났다가 마음에 제 자신의 근본 모습이 복음을 섬긴다고 하는 그런 시간들을 보냈지만 교회를 등지고 종들을 무시하고 교회를 무시하는 그런 마음이 드러나게 되면서 정말 그때 종들이 아니고 교회가 아니었으면 저는
제 자신에게 빠져서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종들을 통해서 다시 교회로 불러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정말 제 자신에 대해서 기대를 하거나 제 자신의 제 자신을 세우는 그런 세계가 아닌 종들의 입을 통해서 들려지는 한마디 한마디 말씀에 제 마음을 싣고 종들의 말씀이 실질적인 삶속에서 제 개인의 신앙이나 사역이 이뤄가는 정말 주님편으로 제 마음을 옮겨주시는 그런 일을 하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참 감사합니다. 심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심선교사님 우리 사역자들속에 참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 속에 일을 하고 싶은데 우리 인간의 생각 때문에 안되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계기를 통해 바꾸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간증도 듣고 싶고 사모님 간증도 듣고 싶기도 한데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하나님께서 IYF나 나이지리아에 크게 역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심동수 선교사님: 교회에게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옥수 목사님 :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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