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하나님을 얻어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십대일때 예수님을 너무 믿고 싶었다.
마음에 맞는 교회를 찾아 다니다가 장로회의 모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정말 열심히 사랑했다. 내 마음의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내 청춘을 다바쳐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였다. 그래서 나는 오로지 하나님께 내
인생을 드리고 싶어 선교사가 되기로 맘 먹고 신학교를 다녔지만 영어를 못하니
힘들었고 ,학비도 아르바이트로 해결하니 마음과 다르게 뜻대로 되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남편을 만났다.
남편을 만나 또다른 꿈을 안고 계획을 품고 살았다.
남편을 사랑하고 믿으며 평범하게 문안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인생은 날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찍혀 본 적있는가.
내 꿈과 인생이 스르르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이혼도 하려했지만 그것도 힘들었다.
어느새 아이들은 둘이되어 있고. 다시 교회를 다니기 시작 하면서 옛 생각이 났다.
하나님께 인생드리기로 서원을 한적이있기에 내가 그 서원을 저버려 하나님이 날
그 댓가를 치르게 하신가- 하는 자책에 내 나름대로 신앙 생활을 열심히하면서
잘 살아보려 발버둥을 쳤지만 형편은 더욱 어려워지고 마음은 깊은 수렁에 빠져
들면서 그 동안 배워 내 사상에 자리잡았던 성경지식과 내가 가졌던 신앙이 흐트러지기 시작하였다. 그 동안 한번도 생각지 않았던 죄가 마음을 짖누르기 시작하였다.
나는 얼마 살지않았기에 죄를 지어도 얼마짖지 않은 것 같고 성경에 저주는 삼대
까지라고 했는데 내가 마지막 삼댄가 죄가 나를 누르는데 마음이 일어설 수가 없이
무거웠다.

신문에 집회 광고 글귀에 죄에 대하여 쓰여 있었다. 전화를 하였더니- 연결이되어
롬8장1절의 말씀이 마음에 풀어지면서 죄에서 해방이된지 어언 3년.
십년 넘도록 그렇게 열심히 하나님 믿었어도 얻지못했던 하나님을 .
구원받고 교회안에 있으니 하나님이 내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얻게하시고 내 사상으로 가득찾던 마음을 하나님이 한 부분 한 부분 제거하시고 하나님으로 채우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내 마음안에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나
기쁜소식선교회안에서 지켜 볼 것이다.
나는 교회다니면서도 인생이 허무했었는데 혹.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한 사람은
주저말고 결단을 내려 광주 구동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여 구원 받기 바란다.
나처럼 우리나라에 기쁜소식선교회같은 교회가 있다는 것을 너무도 다행으로 여기고
하나님께 감사가 드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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