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집회를 하면서...
안녕하세요. 여천은혜교회 자매입니다. 이번에 청소년수련관을 빌려서 인형극 집회를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미숙한 점도 많고 준비도 부족하고 연습도 부족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인형도 만들어야 하고 연습도 해야하고 전도도 해야하고 참 마음이 ?기었는데 전도사님의 마르다,마리아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마음의 초점을 어디에 두는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편인지 분주하게 일하는 편인지...
인형을 움직이면서 내가 그상황에 들어가게 되어서 마음이 실리게 되고 몰입하게 되어서 힘들다는 생각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정말 갈급한 심령이 구원 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형제 자매님과 함께 마음으로 준비하고 했다는 것이 더 감사합니다. 이번 인형극 집회를 시작으로 각 마을을 돌면서 집회를 하려고 합니다. 여천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구요 좋은 인형극 대본이나 테이프가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그리고 인형극을 할 때 주의 할 점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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