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수양회 및 성경학교 평가토론회 ◁
  (남울산,울산중앙,동울산,포항,남포항,경주교회)


<< 어린이 수양회 >>

  1) 문 제 점


      교사들이 부족해서 아이들과 마음의 교제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아이들의 숫자에 비해 교사의 수가 너무 부족하다.)
      교사들과 아이들 사이의 분반공부 시간이 짧다.
      복음반 운영이 새로운 영혼들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기존에 교회에
       있던 아이들은 복음반에서 말씀을 들을 기회가 없다.
      연극이나 뮤지컬이 아이들의 수준보다 높아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다.
      유치부 7세 반은 복음반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
      봉사하는 형제님의 수가 부족하다.
      식판이 너무 작고, 포크 숟가락이 실용성이 없다.
      어린이 수양회도 어른 수양회처럼 마지막날 복음 개인교제 시간이 필요하다.>
      아침 명상의 시간이 아이들의 호응이 적고 시간상 활용이 잘 안된다.
     만들기 재료를 준비할때 아이들의 수준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수양회 준비물들이 미흡해서 아이들에게 맘을 쏟지 못한다.
      (ex 그룹교제, 열린음악회....)
     전문반사들의 모임이 부족해서 자료나 새로운 기안들을 공유하지 못해서
       실질적으로 교사들이 마음을 함께 나누지 못한다.
     반사들에게 맡겨진 일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2) 개선 방향

  

      봉사하는 교사들의 숫자를 대폭 늘리고 어린이 수양회도 학생수양회나
       IYF처럼 정반사 보조반사를 두어 아이들과 개인교제 하는 시간을 늘리고
       일들도 분담해서 그 시간을 활용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렸으면 좋겠다.
      아침 명상의 시간을 분반공부 시간으로 바꾸고 점심시간을 조금 줄여서
       담당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서 운영했으면 좋겠다.
      어린이 수양회도 재복음반을 신설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렸으면 좋겠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선정 할 때 아이들의 수준을 좀더 재고해서 전하려는 뜻을
       쉽게 표현했으면 좋겠다.
      수양회에 형제님 들도 봉사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수양회 마지막날 복음 개인교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면 좋겠다.
      봉사 수양회 차수 전에 봉사 담당 교회 교사들이 모임을 가져서 수양회
       자료도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 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다.
      전문교사 모임을 정기 적으로 운영해서 교사들의 마음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 여름 성경학교 >>



  1) 문 제 점



      준비하는 시간이 짧아서 전도하는 부분에 미흡한 점이 많았다.
      새로운 아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해서 아이들
       마음을 이끌어 주지 못했다.
      전도용으로 쓸 책자가 필요하다.
      새로운 영혼의 사후 관리가 허술하다.
      반사들만 성경학교의 일들을 감당하니까 실제적으로 개인교제를
       해야하는 아이들과 교제를 하는 시간이 없었다.
      준비하는 시간이 짧아서 성경학교를 진행 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다


  2) 개선 방향

      성경학교 진행 날짜가 확정되면 한달 전부터 프로그램을 짜고 담당교사
       들을 세워서 진행을 좀 더 계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새로운 아이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했으면 좋겠다.
      성경학교 진행을 반사들만 참여하는 것으로 국한하지 말고 형제 자매님들이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서 아이들과 개인교제를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새로운 영혼들의 신상명세를 파악해서 성경학교가 끝나더라도 개인적으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