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수형제님에게 ■
안녕하세요?

어제(6/13) 김경중씨 근무하는 곳에 갔습니다.
그 동안 근무 시간이 일정치 않아 전화로만 통화를 하다가 어제는
어렵게 약속을 해서 그 분이 근무하는 곳에 가서 만났습니다.

어제 들은 소식이지만 이혼을 했더군요. 그리고
아이는 시골로 보내졌고 현재는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삶에 지쳐있는 모습이 피곤한 인생이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저 직장생활에 매여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님에 대해서, 자기 영혼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왜 중요한지도
모르시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면 영혼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회사에서도 모임을 가지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잊지 마시고 교제를 부탁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