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일]기도 제목이 너무 많아 좋네요..
이번주 수요 기도회 때는 마치고 나서 광고가 참 많았다.

1. 한강고수부지 집회(영화상영집회)

- 밤에 사람들이 열대야 현상에 한강 고수부지에 나와서 자는 것이 근래 여름
에는 흔히 볼수 있는 현상이었다. 이번 여름은 IYF세계대회나 수양회로 인해
정신없다 보니 많이 늦었지만 이번에 이런 집회를 함으로써 다음에는 더 큰
복음의 진보가 올 것이다. 일시는 8월 30~31일 저녁 8시이다.

2. 섬전도 여행

- 작년에 갔었던 섬전도 여행에서 하나님이 일하셨고 교회에 간증을 주셨는데
이번에도 목사님이 전도여행을 가시고 안계시는 동안 9월 첫째주에 섬전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안나왔지만 3박 4일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다.많은 동참으로 하나님을 경험했음 한다.

3. 방배동(서울제일교회 부지) 땅의 건축허가를 위해

- 오랜 기간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있던 땅에 드디어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
하셨다. 아주 작은 건물 하나라도 짓는 것이 가능해졌고 그것을 계기로
대토하는 부분, 지하로도 많이 파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부분에 하나님이
조금씩, 조금씩 역사하시는 것이 보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부분을
두고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아프리카 전도여행을 가신 박목사님을 위해 중국전도여행을 가게 될 목사님 내외와 동행할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부천대전도 집회 전에 갖는 전도훈련반에 대해(영등포 교회 9월 1일 7시 30분), 광고는 안하셨지만 서울대학교 동아리 가등록 하는 부분 등 요즘 서울제일교회는 기도할 것이 너무 많아 너무 좋다.
이런 부분들로 인해 기도를 하면서 마음도 모아지게 되고 기도로 동참함으로 동일하게 교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것을 생각하게 되어 질때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

이런 일들이 육으로만 본다면 부담스런 일이고, 감당하기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이 도우시고 하나님이 이 일을 인도하신다는 마음이 든다. 그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일들을 보면 소망이 넘칠뿐이다..

☞ 이상 서울제일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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