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단님의 말씀을 읽고나서..
참 의심이 갔습니다. 과연 진짜로 유이단님은 성경을 믿는지..
유이단님이 쓰신 글을 보니까..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성경을 믿는다고 이단이라는 소릴 들어야 하는지.. 기가 막힙니다.
유이단님도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성경을 믿고 성경 안에서 말씀을 서로 나누는데.. 왜 이단입니까? 뭐가 잘못 되었나요?
구원파와 우리선교회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근거도 없이.. 이단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근데 성경에 이단이 뭔지 분명히 나와있는데 유이단님이 보는 성경하고 우리가 보는 성경하고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다를게 없어요. 근데 왜 유이단님의 눈에는 그 이단에 관한 말씀이 분명히 성경에 기록이 되었는데도 보이지 않는건가요?
남들이 여기는 구원파다.. 그러니까. 그 말만 믿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근데 너무 신기하고 감사한건.. 저번 3월에 대전도 집회를 했는데.. 일반 교회 목사님들이 많이 참석을 했더라구요. 참 희안한게.. 자기네가 이단이라고 규정도 지어놓고 그렇게 말해 놓고서는... 우리가 집회를 하니까 오히려 찾아와서 말씀을듣고 가는 분들도 있었구.. 마음에 변화를 받아서 주님 안에 들어오게 된 목사도 있었어요.
너무 희안하지 않나요?
유이단님도.. 이단이라는 그 말에 매여서 살지 마시고.. 마음을 한번 열어 보십시오. 이번 9월 17일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하는 대전도 집회가 있는데.. 유이단님도.. 속히 참석 하셔서.. 꼭 죄사함 받으시기 바랍니다. 죄사함 이후의 삶과 죄사함 받기 전의 삶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정말 나는 죄사함 받기 전의 삶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정말.. 한심하고 답답하게 살았고.. 정말 고통과 좌절 속에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그때..주님이 저를 구원 하셨거든요. 그 이후에는 제 삶이 180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내가 맨날 걱정하며 살고.. 내가 뭘 해야지 되는것이 전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구원을 받고 난 이 후 부터는 주님이 나를 이끄시는게 정말 느껴졌습니다. 내가 걱정해야 할걸... 내가 아니라 주님이 나 대신 먼저 걱정 하시고 일하시는데... 정말 내가 걱정해야 할 것들이 아무것도 없거든요.
지금도 나에게 몇가지 문제가 마음에 들어오면.. 그런문제가 나에게는 더이상 문제 될것이 아무것도없고.. 그런 문제를 내가 짊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 문제를 짊어 지신 것입니다. 내 문제와는 상관없이 주님이.. 나의 모든 문제와 걱정꺼리들을... 잡고 계신다는거죠.
유이단님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번 9월 17일 부터 있는 부천실내체육관에 참석 하셨음 좋겠습니다. 인간이 말하는 소리 말고... 성경이 말하는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구원받은 이후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듣고 싶으시면...
9월 17일에 꼭 오십시오.

• 날짜 : 9월 17일 ~ 21일
  
• 시간 : 오전 10:00 저녁: 7:00부터 시작
  
• 강사 : 박옥수 목사님.
  
• 장소 : 부천실내체육관
  
• 오시는 길 : 부천북부역에서 8번, 5번 버스를 타시고 부천 체육관 앞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