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땅 고흥에서 양덕만목사님께서 복음을 외치십니다.
전국, 그리고 세계의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저희교회에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귀신보다 오싹한 고마운 벌레가 있어요.
바로『지네』죠. 으악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신발을 들고 달려가 단숨에 탁
그런데 어느날 형제 자매님들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어요.『다친데 없이 조심히 잡아요』 어떻게 그럴수 있냐구요? 어느날 시장에 갔더니 아저씨가 마른 지네를 팔고 있었어요. 지네를 말려서 가져오면 사신다는 거죠 그래서 그 뒤로 저희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지네를 향한 마음과 눈빛이 달라지기 시작했답니다. 『야 지네다』가 아닌『야 돈이다 빨리 잡아 』생각 하나의 차이가 이리 큰 결과를 낳을줄은 몰랐답니다. 이제 복음을 향한 우리 마음의 생각을 하나님께서 바꾸고 계십니다.

작년 한해 하나님께서 고흥땅에 예배당을 짓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부담으로만 생각하여 머뭇거리던 우리의 마음에 발을 내딪으면서 하나님께서 홍해길을 여시듯 우리앞에 길을 여시는걸 보면서 부담이 우릴 살리는것을 보았습니다.
대나무숲에 가려있던 예배당을 아라랏산의 방주처럼 고흥땅에 드러내셨습니다.
이제 우리마음에 숨겨진 이 복음의 다이나마이트를 고흥땅에 터트리기 원하셔서 이번 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종의 마음에 열왕기하3장 말씀을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전쟁가운데 물이 없어 한탄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하셨고 백성들이 미 말씀을 따라 행했을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이번 집회는 주님이 크게 역사하실거란 기대와 소망이 됩니다.

고흥이 고향이신 양덕만 목사님께서 고향에서 복음을 외치시는데 하나님께서 많은 역사를 허락하실거란 소망이 저희들의 마음에 넘칩니다.
옛날엔 집회하면 예배당이 좁아서 최대한 줄였지만 이젠 하나님께서 너무나 넓은 예배당을 주셨으니까 좁을거란 걱정은 마시고 우리 가족이 이 복된자리에 앉아 복음을 듣는 귀한 은혜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전국에 계시는 형제 자매님들중 고흥에 연고자가 계신는 분 이번엔 가족들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님들도 함께 이 자리에 초청합니다. 꼭 함께 이 집회에 참석하셔서 가족들의 영혼을 초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빨랑 연락을 주세요

각교회 고흥이 고향이신 분들께 이 소식을 꼭 전해주시고 프린트해서 교회 게시판에 붙여주신다면 참말로 아짐챦하겄어요. 음식은 풍성하니까 많이들 오세요

언제요? : 2001년 9월 10일(월) - 14(금) 밤7:30, 낮10:30
강사는요? : 양덕만 목사님
어디서요? : 저희 고흥교회 예배당에서해요

전국에 해외에 계시는 형제 자매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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