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대구 수련회에 참석한 신 한빛솔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련회때 내 원함과는 상관없이 간증도 하고 앞에 나가서

발표회도 하면서 부담은 많았지만 그 부담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둥지에서 억지로 떠밀려 던져진 독수리 새끼처럼 하나님 안

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기분이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이 세계안에 거하도록 나에게 계속해서 일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실망밖에 되지 않는 저희 모습을 보시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내일 이맘

때에`라는 말씀을 보시고 믿음으로 저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많은

선생님과 저희반 선생님이셨던 최영대 선생님, 벌써 보고 싶습니다.

다음 겨울 수련회때까지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사역자님들, 사모님들 모두 감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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