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가 매진되어 인터넷에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었다.
2차 대덕 수양회 마지막날 오전 말씀을 듣고 싶어 기차를 타려는데
매진이 되어 인터넷으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었다.


언니 집에 와서 마음이 왠지 괴로워진다.2차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수양회에 참석하기전에 일을 하셨다.나의 기도에 응답을 해 주셨다.나의 보기에는 그 응답이 나쁜 사건들이 었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실려는 하나님께서 나의 대한 사랑이었다.
수양회에 참석하기전 하나님을 원망을 했다.하나님께 기도을 했다.
하나님을 향한 육신적으로 구하는 것이 있었다.

그런데 신앙생활은 하지 않은체 하나님께 구했다.아니 나의 육신에서 하나님께 구했다.육신의 기도는 들어 주시지 않는 줄 알지만 .......

이렇게 기도를 했다.
그것은 나의 고집이 하나님을 이기려는 것이었다..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는 줄 알지만 나의 고집으로 많은 세월이 흘렀다.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다.하나님을 원망하면서...........

내가 구하는 것은 집 문제때문이었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은채 많은 시간이 흘러 가는 것이 고통 스러웠다.
나의 마음에서 포기가 왔다.
모든 것들이 포기가 되었다.하나님도 싫어졌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제야 나를 불쌍히 여겨 집 문제를 허락 하시는 것들 보게 되었다.
기쁘지 않았다.왜 이제야 일을 하시는지............
그리고 말씀을 들을때 나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능력으로 나의 생각을 저 버리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
시험에 들게 하지 않고 그냥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생명에 깜짝 놀라는 사건을 일으켔다
사건이 일어나고 나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을 하고 이런 무서운 사건들을 나의 눈앞에 보여 주셨다.아~~하나님께서 하셨구나!!

갑자기 눈물이 나오면서... 아버지 저가 잘못했어요.아버지 저가 잘못했어요.
복음반과 저녁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은 받았지만 많은 세월들을 하나님 앞에 마음으로 나가지 않고 첫번째,두번째오십부장에 대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로 가지 않고 하나님을 나의 고집과 옳은 것과 나의 뜻에 합당하게 끌어 오려는 나의 고집이었다.

저녁 말씀과 복음반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고집과 옳음이 죄라고 하셨다.
살인,도덕질.........그런 것들이 아니라........

내일 박목사님 말씀을 듣고 얼굴을 보고 오고 싶었는데 언니가 오산에 있는 언니네 집에 집을 잘 몰라서 나랑 가기로 했다.

하나님 왠지 마음이 괴로운 것 있죠.죄송해요.정말 죄송해요.
세상 사람들의 보니 다들 너무나 허망하게 보여 진다.이곳에 언니 집에 왔지만 허망한 모습들이다.
결혼을 하면 둘이 한몸이라고 하든데......
큰 언니도 형부에게 같이 마음을 하려니 육신적으로 갈수 밖에 없는가 보다.
나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형제를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가 된다.
세상을 볼때에 좋은 사람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만 줄뿐.....................

그런 삶들을 보니 세상이 싫다. 하나님의 세계을 보고 싶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하나님께과 함께 동행하는 형제을 허락 하시겠다는 마음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을 들어 주신다고 하셨다.
정말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내일이면 박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는데 오늘 언니가 길을 모른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다. 이곳에 오니 다시 가야 겠다는 마음으로 수원에서 입석으로 갈려는 마음으로 오산에서 차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서 기차를 타고 걸어서 수양회에 가서 아침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에 갈려고 했다.그런데 언니가 너 제정신이니 라고 말을 하고 걱정을 했다.
얼마전에 나는 기차를 타고 말씀을 듣고 싶어서 왠지 솔밭에 간 적이 있어서 그렇게 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김천역에서 내려 아침이 될데 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걸어서 가야지 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겠지 라는 마음으로 ..........

그러나 언니 몰래 나와서 보니 기차표가 매진이라고 햇다.
마음이 왠지 아프다. 지금 목사님 말씀을 인터넷으로 보고 있다.
하나님 죄송해요.정말 죄송해요.

모든 것들을 허락하신 하나님 앞으로의 일들을 잡아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




기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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