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당한 청년...
주일학교,
중.고생 학생 수련회
대학생(iyf) 수련회

머지 않아서 청년 수련회, 청년의 밤 ...
청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크시리라 믿습니다.
교회에서나 기도실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봅니다.

학생들의 공감대가 캠퍼스라면
청년들의 공감대는 직장일 것입니다.

모든 청년이 대학생이라면 산업현장에서 수고와 고생을 하며
소망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누가 소망을 줄 수있을까요?
저도 직장생활을 해 봤습니다만,
상사들 눈치, 동료들 눈치, 일찍 퇴근하는 부분이나 수양회 휴가 얻는 일등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님이 일하실 조건 3 가지를 말하자면
요한복음 2장말씀을 보면
첫째, 문제
둘째, 예수님
세째, 믿음

나에게 문제가 있고 그 문제속에 주님이 함께하시고 주님이 일하실 믿음이 화합될 때 주님이 일하심을 볼 수가있습니다.

학생 수련회를 통해서 약속의 말씀을 주셨고,
믿음으로 받았을 때 대학교에 iyf 동아리가 생겨나고
학생들이 변하는 것을 봅니다.

청년들의 마음에 세상의 욕망이나 유혹이 참 많습니다.
반면에 학생때부터 교회와 말씀을 배우며 자랐기 때문에
복음을 향한 마음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 마음이 믿음으로 화합되지 못하고 자신을 바라보며
흘러가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나님,
이제 청년들을 향해서 눈을 돌려서
복음을 향한 청년들의 마음을 믿음으로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으로의 욕망이나 자신에게 메여서
복음 아닌 편으로 흘러가지 않고
어느 형편에 있든지 복음만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약속의 말씀을 심겨주시고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