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형제님께
형제님 안녕하세요
`01년도 여름 훈련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므로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어제 황 철우 형제님이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새이 되겠지만 그리스도 군사로 거듭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무사히 훈련을 마칠때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에 알렸지만은 성남에서의 한달간의 생활은 목사님 사모님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의 은혜에 힘입어서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제 자신이지만
형제 자매님들의 그 주고싶어하시는 마음은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를 가나 항상 은혜만 입고 있는 제 자신 입니다.
세상에 속해 있다만 이해가 가지 않은 일이지만, 항상 하나님과 교회를 떠나지
않고 있으니 은혜만 입는 제 자신은 항상 부족하고 연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종앞에 있는 그댈로 내 놓을수
있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조 성화 목사님 말씀처럼 내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
는 책을 몇번을 읽고 있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모든것을 다 해결
해 주시리라고 믿고 의지하면서 항상 말씀 앞에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저는 이제는 하나님과 교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놔주지 않으시고 6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교회로
인도해 주시는것을 저는 스스로 알수 있었습니다.
형제님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여기에 다 일일이 적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제가 지금 사단과 마귀에 속아서
마귀의 이끌림을 받고 있는것을요
하지만 하나님은 어느 누구에게 한번만 지지 않으셨습니다 모두 승리하셨습니다.
저는 이길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슬기롭게 해결해 쥐시고
항상 교회안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 육신은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속을수 밖에 없고 무너질수 밖에 없지만 주님이
계시고 말씀이 있고 종들이 있기에 지금 당장은 피곤하고 어렵더라도 반드시 하나
께서승리 하셔서 저를 기쁘게 해주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성남에서 형제님의 빈자리는 걱정이 안되었습니다. 다른 모든 형제님들이
마음으로 마음으로 연결되어져서 저같은 사람을 구원 받은 형제라는 그 한가지로
호라이보다 더 무섭다는 여름 손님을 따뜻히 대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을 형제님에게 아니 전국에 계신 모든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조 성화 목사님 송경호 목사님 최 병위목사님 한이용 전도사님 변태식 전도사님
김 기호 전도사님의 마음은 다 같이 하나였습니다. 베풀어 주고 무엇이든 저에게
주고 싶어 하시는 그 마음 저는 하는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교회만 나가서 말씀만
들었을뿐입니다. 어렵고 바쁘고 힘든 생활속에서도 오늘도 이시간도 저를 위해서
기도 해 주고 계실 형제님 감사 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자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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