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임박!!!(환란시작의 징조!!!)
휴거가 임박했습니다..!!!

저의 글(7월8일,7월9일)을 읽어주시고 계속 게재해 주시는 교회의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글에서 함께 올렸던 영문번역을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영문의 (요지번역문만이라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이스라엘에 매우 급박한 전운이 감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요즘은 이스라엘 월력으로 아빕월 제9일(태양력으로 금년 7월 29일)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전세계 역사적으로 또한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아빕월 제9일은 매우 의미가 큰 날입니다. 이 날에 있었던 주요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빕월 제9일:
이스라엘 제1, 제2성전이 파괴된 날,
로마가 성산에 우상(쥬피터, 목성)을 세운날(135 A.D),
제1차십자군 전쟁이 발발한 날(1096)
영국에서 유대인들이 추방된 날(1290 A.D)
스페인에서 유대인들이 추방된 날(1492 A.D)
제1차세계대전의 시작이 선언된 날(1914)
세계 2차대전을 촉발하면서 유대인의 멸절이 계획된 날(1942)
1994년 목성에 21개의 혜성이 충돌해 폭발된 날(일월성신의 징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아빕월 제9일은 금식을 하고 애통해 한다고 합니다.
요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에 휴전협정이 파괴되기 직전의 급박한 테러들이 연일 촉발되면서 중동 인근 국가들(이란, 이락, 요르단, 시리아 등)마저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요즘 느끼시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천재지변의 소식이 하루도 쉴새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뉴스에서는 이런 천재지변이 더이상 뉴스를 채울만한 공간도 없는지 별다른 소식들을 전하고 있지 않지만 (한국은 분명 영적으로 자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가 되었다고 믿습니다)전세계 뉴스들은 연일 쉴새없이 재난의 소식들을 타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최근 2-3개월간 각종재난이 증가한 점은 결코 이 아빕월 9일과 무관하지 않으며, 그 후에는 곧 나팔절이 따라오게 됨을 유의 하십시오..

성도 여러분 계속해서 세상의 재난과 난리의 소문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휴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눈과 귀와 피부와 영혼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아빕월9일을 전후해 이스라엘에 또 다시 비극적인 전쟁(물론 그것이 전면전이 아닐지라도)이 발발한다면 그것은 바로 적그리스도가 평화의 사도로 등장할 수 있는 기막힌 무대가 될 것입니다. 지켜보십시오!!!!

또한, 1994년에 목성에 21개의 혜성이 충돌한 것도 결코 이들사건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당시에 정확히 7일동안 21개의 혜성이 목성에 충돌했는데, 목성(jupiter)은 로마 이교도의 우상신임을 상기하십시오.. 올해 아빕월 9일(7월 29일은 정확히 상기한 날로부터 7년이 되는 날입니다. 7일간 혜성이 출돌한 것은 7년간의 대환란을, 21개의 위성은 7인,7대접, 7나팔의 요한계시록상의 재앙을 의미한다고 풀이되고 있음을 유념하십시오. 재림의 징조는 결코 영적징조만으로 그치지 않음을 유념하십시요. 또한 성경적으로도 노아의 홍수 이전 7일전에 노아의 방주로 들어갈 것을 명하셨음을 되새겨보십시오.

하늘에는 일월성신의 징조가 있겠다고 했으니, 영적, 육적, 세상적(즉, 역사 특히 이스라엘 역사적으로), 천문학적 징조들이 모두 일치하여 발생함을 상기하면 상기한 사건은 결코 우연으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전의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최근2-3개월에 집중되고 있는 천체적 현상(일식, 월식, 지진, 화산 폭발, 폭동, 분쟁, 홍수 등등등)들은 기가막힐 정도로 시기적으로 일치하고 있으며 그것들을 일일이 다 열거하기에도 공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만일 직접확인 하고 싶으시다면 일간지 (예 조선일보 등)의 인터넷사이트에서 기사검색 제목을 지진, 화산, 이스라엘, 등의 용어로 검색해 보십시오. 최근의 세계적인 급박한 사건들의 발생빈도를 실감하실 것입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 ...멸망이 홀현히 임한다고 하였으나(데살전 5장3절), 이 때가 과연 세상적인 평화만을 의미할까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조차 이제는 재림의 시기에 관해서는 그 사모함을 저버리고, 휴거와 재림에 대한 언급자체를 터부시하는 기이한 영적 풍토가 만연하고 있으며, 정작 휴거당하는 사실에 대해 무덤덤해 하니 이 때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적으로)평안하다 안전하다 한 시기일 수도 있음을 유념하십시오!!1, 휴거는 이미 2000년전 초대교회인들 조차 간절히 사모하던 최대의 관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언제가든 상관없다는 식의 생각이 과연 주님의 사랑과 약속의 성취를 올바로 믿고 생활하고 있는 것인지를 되짚어보십시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너희에게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데살전 5장4-5절)라고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날이 결코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수주일을 그리고 길어야 2-3개월!!1 성도여러분은 그리도 고대하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목격하게 되실 것입니다. 귀를 세우고 세상소식을 해석하십시오..

한가지 더!!!
휴거가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두 다 일어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점(가능성즉, 아주 많은 수의 (깨어있지 못한, 영적으로 잠자는) 성도들이 휴거되지 못하고 환란을 겪게 될 수도 있음을)을 성경적인 말씀드에 근거하여 조심스럽게 제기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휴거와 재림에 관련된 소식들을 전하고자 합니다. 제 공명심 때문이 결코 아니라, 그저 제가 해야 할 일이라 느껴져서 입니다. 그럼 또............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