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철환 형제님
형제님 감사 합니다.
형제님의 메일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 하고 있지만 하나님이계시고 말씀이 있고
종들이 있기에 구원받기전보다는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연약하고 부족한 인간이기에 무너질수 밖에 없고 속을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붙잡고 놔주지 않고 계시기에 모든것을 주님께
의지하면서 그 분께 맡기고 저는 편안한 쉼을 누릴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구원 받을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편안히
의자에 앉아서 말씀만 듣고 그걸 믿었습니다.
구원 받지 않았다면 멸망받을수 밖에 없고 악하고, 추하며, 더러운
세상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을 제 자신 입니다.
영적으로 이제 돐이 지난 나약하고 부족하고 연약한 제 자신입니다.
성남에서의 형제 자매님들의 은혜는 세상속의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마음으로 전해 주시는 은혜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제가 무엇이길래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 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이 마음에 주님의 마음이 들어가 있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대적했던 제 자신 목사님을 핍박, 저주, 대적, 했던 제 자신이였는데
목사님은 구원 받은 걸로 다 용서해 주시고 문제 삼지 않으신 목사님의
마음은 구원 받은후로 지금까지 저는 이해 할수 없습니다.
성남에서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초 병위 목사님 사모님 형제 자매님들의
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셨지만은
형제 자매님들의 베풀며 주고 싶어 하시는 그 마음 세상사람들과는 다른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음 편히 매일 매일 교회로 향할수 있었습니다.
형제님 이제 제 자신도 집에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이 연결되어서 집에서도
형제님과 교재 하면서 마음을 마음껏 내놓을수 있습니다.
이시간도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고 계실 많은 사역자님들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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