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에서 집회를 한다구요?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당신은 어떤 관계이십니까?"


IYF 세계대회, 학생수양회, 여름 수양회로 이어지는 바쁜 일정 속에, 오늘 남대구 교회에서는 성서 구역을 중심으로 5개 구역이 연합하여 첫날 영화 상영 및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장소는 성서주공 3단지 내에 있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60석 정도되는 작은 홀이었지만, 10여명의 심령들이 찾아와서 말씀을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오늘 상영된 영화 제목은 `노아의 홍수`
노아 시대 때, 어떤 사람에게든지 생명의 문은 열려있었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믿지 않은 많은 사람이 멸망을 당했습니다.

마찬가지죠. 오늘 이 시대에도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죄사함 받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오직 성령으로 우리에게 보이셨으니(고전 2:9~)"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로 분명하게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거듭나지 못했다면 당신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자, 아직은 생명의 문이 열려있습니다. 와서 말씀을 듣고 값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받아들여 영원한 생명을 얻으십시오."

작고 조용한 집회였지만, 우리 가운데 끊임없이 복음의 문을 열어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가 되어지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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