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을 향한 호소
이번에 IYF 세계대회 참석한 청소년들이 장차 이 나라와 전 세계의 신앙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로 자라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어제 저녁 말씀을 들으면서 느꼈습니다. 말씀을 그냥 전하셨다기 보다는 호소였습니다.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채 사단이 주는 생각을 좇아 살아가고 인생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위치를 확인시켜 주시면서 이제는 그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이 품안으로 돌아 오기를 바라는 초청이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당신의 연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젊은이 들과 함께 공도 차시고 수영도 하시고 물놀이도 하시면서 마음을 활짝 여셨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번 참석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기를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민감하지 않고 육신의 생각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는 저의 마음에도 경고를 울려 주시고 제 자신에게 매여 살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생명이요 능력이시지만 그 말씀이 흐르지 않으면 아무 능력을 공급받지 못해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하고 또 주님의 마음을 알게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안에 새로운 복음의 눈을 하나더 허락하실거라는 마음이 들어 기대가 되고 기도가 됩니다. 참석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참 가까움을 느낍니다. 주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가기 때문이라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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