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IYF 세계대회 참석차 처음으로 한국에 입국하신 독일 형제 자매들에게 문안드립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을 떠나와서 있을수 없는 만남을 허락하셔서 복음을 전하고 지금 이곳 형제들과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복음으로 채우시고 또 다른분들의 마음에도 동일하게 복음으로 채우기 위하여 계속해서 우리앞에 문을 여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시켜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건강하고 무사하며 형제 자매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서 주께서 주신일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 형제 자매들과 함께 IYF 세계대회에 참석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박옥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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