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너무나 좋고 많은 문명의 산물들이 있어서 생활에 많은 도움과 편리함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다면 그 모든 것은 오히려 없는 것만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마음과 뜻이 흐르는 교회를 허락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지키고
주 안에서 세워 가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주 안에 있다면 우리의 어떤 연약함도, 연락한 환경도 주께서 나타나시는 길이 되며 영광이 되는 줄을 압니다.
주 안에서 누리는 우리의 모든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게다가 형제님에게 좋은 컴퓨터를 주시고 단지 육신의 편리 뿐 아니라 형제님의 영혼에도 축복이 되는 것을 볼 때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형제님의 컴퓨터를 통해 좋은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인터넷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형제님의 마음에도 그대로 전달되기를 또한 바랍니다.

낫익은 얼굴이고 이름이지만 이렇게 만나게 되니 너무나 반갑고 기쁩니다.
은혜 많이 입으시길 바랍니다.

주 안에서 형제된 김선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