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요구에 다소 놀랐습니다.
정지현 학생의 글을 읽고
그 당당한 요구에 다소 놀랐습니다.

물론 그런 생각을 충분히 가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을 한번 돌아보지도 않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주일 박목사님의 말씀에
`우리의 눈은 주님의 눈과 다른데, 우리는 늘 주님의 마음이 아닌 다른 생각에 이끌려 산다`는 부분에 대하여 전하셨습니다.
저도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저를 한번 돌아보게 되었는데, 늘 순간순간 주님과 상관없는 내 관념과 생각과 원함이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마음에 드는 생각들을 한번씩 돌아보고, 주님을 거스리는 생각이 아닌지도 돌아보게 되길 바랍니다.

정지현 학생이 주님의 이끌림을 받을 수 있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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