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전 강원도 지역에 있는 학생자매입니다.
요즘 들어서 제 마음에 짜증나는 마음더 많거, 이런 저런 마음이 들어요.
누구나 다 가졌던 마음이였을거에여. 교회안에서 간섭받기 싫거. 자유롭게 살고 싶은대러 살고 싶구, 세상속에서 평안하게 살고 싶고. 이런 마음 누구나 다 들었을것입니다. 저 역시 지금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여.
수요일날은 기도회모임이라서 어쩔수 없이 갔어요.
근데 말이죠. 끈나거 나서 한 부인 자매님하거 교제를 하는데 처음엔 할 땐 저았는데.. 너무 몰아부치니깐, 마음에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근데 교제하는 중간에 짜증나면 안되자나여. 그래서 속에서 올라오는 마음 누르고 끝까지 참았죠. 근데 전 참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 당시엔 마음이 풀려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오늘 구역예배모임에서 말씀을 듣는데 그렇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정말 저의 근본의 마귀는 간섭을 싫어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솔직히 자매님과 교제하면서 "내가 하나~?? 하나님이 해주셔야지 되지"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다리는 중이 였는데 형제님이 제 마음을 콕 찝어서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당연히 하나님은 하시죠. 하지만 그 전에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거에여.. 근데 전 하나님을 믿지더 않고. 기다리니.. 학교에서나 교회에서나 집에서나 짜증만 났던거죠.
아직 까지 다 풀린건 아니만. 제 마음의 주님의 말씀.. 또. 지체들의 마음. 주님의 마음을 믿게 된다면 하나님이 분명히 제 마음에 일하실거라 믿어요.
저는 제가 변화되고 싶다고 해서 변화되지 못합니다.. 교회입니다..
정말 부족한 저이지만. 이 글을 보신 형제,자매님들.. 또 사역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 해주세여.
그럼 모두들 복음 전하는일에.. 마음 쏟으시구요..
꼭~!! 절 위해서 기도해주세여.. 그럼 안녕히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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