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상수내 마을에 들러 주세요)
주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도 없이 소망없는 인생을 고통 가운데 사셨던
친구 아버지셨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도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이끄시고
형제님들을 인도하셔서 구원을 받게 하시고
주님 품으로 이끄셔서 영원한 안식 가운데 두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친구 어머니와 제 어머니는 매우 가까이 지내셨습니다.
혼자 외롭게 사셨던 어머니를 저희 대신 가까이서 잘 대해 주셨고,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가족 같이 저희들을 잘 대해 주셔서
매우 고마운 분들입니다.
유난히도 친구 부모님들은 삶의 어려움과 애환이 많으셨는데,
그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는데 제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기쁨과 감사를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10:42)
남은 가족들에게도 복음이 임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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