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을 인형극을통해 청소년들에게 전했습니다.
경주기브온 인형극단
☞ 첫째날





하나님께서 인형극 집회에 몇몇 학생들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인형극 집회를 가지기전 모임을 가질수 있었는데,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인형극 집회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만나서 사귀면서 계속 교제가 되어서 학생들의 마음을 얻어서 복음을 전하자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우리마음에 획을 긋는것 같았습니다. 학생들에게 이메일 주소를 받을수 있었고 그들에게 이메일을 통해서 계속해서 교회를 소개하고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 몇몇 학생들과 개인적으로 형제자매님들과 신앙상담을 진지하게 나눌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인형극 집회가운데 `추수할때가 되었다는` 약속의 말씀대로 일하실 주님께 소망이 있습니다.







☞ 둘째날





둘째날 인형극집회를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셨습니다.
2시50분을 가리키는 순간 부모님들의 손에 이끌려 아이들과 어른들이 포스트를 보고 찾아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짧은 사회속에 학생부장 형제님은 이 인형극은 그냥 재미가 아니라 인형극속에 곧 우리앞에 닥칠일을 보여주는것이기에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임을 말씀했습니다.
정말 인형극이 단지 재미만 있는것이아니라 거기에 앉은 학생들, 어른, 아이들에게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부자와 거지 인형극을 통해서 표현하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인형극 내용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며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마음이 곧 부자와 같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형극이라는것을 통해서 한번도 만날수 없는 학생들을 만날수 있도록 하셔서, 말씀은 듣기싫어서 인형극이 마치자 바로 나가는 학생들과 어른들도 있었지만 인형극안에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기에 말씀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을줄 압니다. 그 말씀이 언젠가는 기억이되어서 마음을 돌이켜 복음을 가진자를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연결된 학생들이 교회를 통해서 사귐이 되어질것임을 봅니다.





경주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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