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한국이나 앵커리지나 그리고 어디나...
박목사님은 대구집회기간중 금요일 새벽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그릇" 하는데, 왜 "짜장면 두그릇!"하는지 아세요?
라고 물으셨습니다.

갸우뚱 하면서 왜 그렇게 말하지????? 하고 있을 때,
목사님은,
`짜장면이 먹고싶으니까 짜장면 합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서
진행했을 때 그 일은 내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이기에 주님이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들에게 주님 당신의 마음을 한량없이 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여기 대구에서 역사하신 주님이
이제 한주가 NY에서 그리고 한주간 LA에서 역사하시기를 빕니다.

선교학생 49기 형제님들과 훈련중이신 사역자님들은 팀을 나누어
6월 4일 무전전도여행을 출발합니다.

박목사님은
넥타이를 매고 가방을 들고 조용히 혼자서 시골로 무전 전도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십니다.
시골교회에 가서,
여기 오늘 예배당 한 쪽 구석이든지 자고 가면 안되겠어요?
해서 자고 가라하면 자고 그러지 마라면 그냥 나오고
또,
"박옥수 목사를 아세요? 제가 박옥수 입니다."
하고 교제를 하면서 주님을 마음껏 증거하고 싶습니다.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말할 수 있는 이 복 이세상 어디서 찾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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