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수 선교사
심동수 선교사님 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형제자매님 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3일 저녁 (한국시간) 현재까지 알려온 바에 의하면 심선교사님은 나이지리아를
지나 베냉을 거쳐 지난 11일(금, 현지시간) 오후 1시에 토고에 입국이 된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직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왜 늦게 토고에 왔는지 잘알수가 없습니다. 금요일 오후라 현지 대사관에는 모두 휴무라서 문을 닫았고, 또 토고 교회도 모두 가나 집회에 가고 없어 문이 닫혔습니다. 그래서 가나 비자를 받기 위하여 토고 어디에 있다가 월요일이 되어서 토고에 있는 가나 대사관 을 찾아서 가나비자를 받아서 가나로 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토고에 입국 한것을 보아서는 강도나 아니면 태러범에 의한 납치 라고는 보기가 어렵고 여비가 모자라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됩니다.
심동수 선교사에게 어떤일이 일어났든지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아프리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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