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교회에서 여러경로를 통하여 알아본 결과 심동수 선교사님이 나이지리아
를떠나 배넹을 거쳐 토고로 가는중에 연락이 두절이 되었는데 5월8일 오후 나이지
리아출입국 직원 가운데 심동수 선교사를 잘아는 사람이 심동수 선교사님을 만났다고 합니다.
심선교사님은 자기에게 영문으로 된 기쁜소식지를 두권을 주었다고 진술을 했
습니다. 미루어 보면 심선교사님은 나이지리아를 떠나 배넹에 입국 한것으로 추정이됨니다.배넹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지금은 확인을 할길이 없어나 현재 그곳은
토요일 이라서 관공서에서 확인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오전이 되면 좀더 자세한것을 알수가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전세계에 복음을 위하여 수고 하시는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형제자매 여러분
심동수선교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심동수 선교사님을 떠나지 않을줄 믿습니다. 박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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