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ngel 에 대하여 (더데이님께)
디지털 엔젤에 대해서는 이통영형제님께서 잘 소개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이 과연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666과 어떤관계가 있을까
하는 것이 형제님의 질문이겠죠.
물론 확답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겠지만 말씀에 비추어봤을때 저 개인적으로
는 확실할거라 믿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아니다 할지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방법 말고도 하나님은 말씀에 합당할 수 있는 도구와 방법들이 얼
마든지 있기때문입니다.

Bar Code가 처음으로 도입된것은 20년전쯤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수퍼마켓에서 좀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산처리를 하기위해서 고안된것
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코드가 666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는 것도 주지의 사실니다. 너무나 편리한 수단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가입
하지 않는 나라가 없고 관련되지 않는 물품이 없으며 앞으로 사람에게 까지
적용될거라는 것은 불을보듯 뻔합니다.
지금말씀하셨던 digital angel도 이미 사람에게 적용되는 경우라 하겠죠.

물품외에 사람에게 바코드가 적용된것을 우리가 느끼기 시작한 것은 불과 십년
남짓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직장신분증에 바코드가 그려지기 시작하고 학생증
에도 그렇게 되기 시작 했습니다. 이를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너
무 매력적이고 편리한 수단으로 인식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통제수단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사단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익숙함을
심어주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시스템이나 제도에 대한 문제점은 늘 발생하기 마련입
니다. 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더욱 편리하고 발전된 시스템이 도입되
겠죠. 그렇게 신기술이 발표될때마다 어김없이 새로운 제도를 시행 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으로 포장을 하게 마련입니다. 이를테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민
등록증이 편리성을 이유로 바코드화되어 새로운 주민증을 발급하게 될 것이라
고 한다든가 (이미 발급되었나요? 일부 시범적으로 사용되는 구청이 있는 것
으로 앎), 신형의 주민증에는 의료보험증이 통합된다든가, 여러개의 신용카드
를 사용함으로써 번거롭거나 분실의 이유로 한장으로 대체하는 일 등등은 표
면적으로는 사회가 편리하게 발전하고 있는것으로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하나
님의 말씀들이 일점일획착오없이 이루어져 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은 이것도 여전히 분실이나 도난등의 문제점을 안고있기때문에 마지막으로
사람에게 직접 이식하는 방법이 대두되었습니다. 사실 사람에게 직접 바코드를
이식하고자 하는 시도는 이미 15년전부터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나온것
이 사람마다 특유의 DNA지문을 이용하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DNA지문을
digital화(부호화)하면 바코드와 같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란성 쌍둥
이가 아니면서도 DNA지문이 같을 확률은 사실상 제로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유의 바코드를 생체내에 삽입할때 이용되는 것이 생체마이크로칩(바이오칩,
쌀알크기 물론 더 작아질것임)인데 이 칩을 가동할 수 있는 전원이 한때 문제
가 되긴 했으나 현재는 여러가지 가능한 방법이 이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엔젤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의 근육의 움직임으로 부터도 전원을
얻을 수 있고 또한 사람이 호흡과정에 필요한 전자전달계로 부터 에너지를 얻
을 수 있으며 신경전달계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생
명이 붙어만 있다면 마이크로칩은 늘 가동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GPS 통
제시스템 속에 갇혀 있게 된다는 것이겠죠.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기위해서는 인권유린으로 대표되는 반대여론을 무마시
켜야 하는 숙제가 남겠지만 사단의 음모인 세계적인 평화구축의 당위성에 그
여론은 수그러들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평화를 정착한다는데 누가 끝까지 반
대할 수 있겠습니까.
이를테면 디지털엔젤과 같이 사람의 건강문제와 직결될 경우 아주 유용한 수단
으로 세계인에게 호소할 수 있을 것이며 범죄자의 머리카락이나 침 정액등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DNA를 추출하여 그 DNA정보로 GPS시스템을 통한 범죄자의
위치를 바코드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색출할 수 있다면 누가 마음대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을것이며 그로부터 얻을 수있는 세계의 평화에 누가 이의를 제기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바코드를 사람들이 이마나 손에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국가가 그
렇게 하도록하면 어쩔 수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 성경에 기록된데로 이 표를
받지 않으면 한 개인의모든 경제적 수단이 정지된다는데 있겠죠.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
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요한계시록13:16-17)

그리고 18절에서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
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두에서 이야기했듯이 바코드는 기본적으로 666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코드를 보면 제일앞쪽과 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가는 두줄로 길게 늘어져 있
는 것이숫자 6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일앞쪽것은 국가번호를 포함하는 해독
(스캔)의 시작을 알리는 부호이고 중간은 중간오류를 체크하고 마지막것은 역
시 해독완료를 알려주는 신호인 셈입니다. 참 신기한 것은 바코드를 읽기위해
서 왜 666시스템을 써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제가 알고있기로는 컴퓨터는
다른수가 암호로 들어갈때는 실수를 일으키지만 666은 거의 실수가 없어서
검사기 사용에 최적이라고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숫자들은 대부분 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3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수이며 4는 세상의 수이며 7은 완전의 수입니다. 그리고 6은 사람의
수인데 사람이 6일째 창조되었으며 6일동안 일하고 7일째 안식하라 하셨다.
`사람의 수니 666`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6이 셋인것은 3은 하나님의 수이므
로 이것은 곧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었다는 것인데 적그리스도는 사람으로서
사단에게 권세를 받아 하나님처럼 되어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현재 벨기에 브르셀 EC본부에는 BEAST(짐승)라고는 이름의 초대형
컴퓨터가 있는데 5개 대륙 1천개이상의 은행에 연결 가동하고 있으며 세계 60
억 인구의 정보를 입력,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입니다. 짐승의 우상으로 모든
사람을 다스리게 될 컴퓨터의 수를 영어알파벳에 사람의 수인 6을 기반으로
문자를 숫자로 나타내어 그 수를 더하여 보면 컴퓨터가 666 이 나오는 연산을
보신적이 있을 줄 압니다. 이곳에 인용해보죠.

(COMPUTER=18+90+78+96+120+30+108 =666) 이고 짐승의 표 글자의 수의 합도
666 (MARK OF BEAST=78+6+108+66+90+36+12+30+6+114+120=666) 이다 적
그리스도가 등장하면 그의 이름의 수도 666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야기들을 한번씩은 누구나 들어보셨을 것이고 저 또한
십년전에 들었던 내용들입니다. 참 놀라운 것은 이러한 사실들을 구원받기전과
받고 난후에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구원받기전에는
이러한 사실들이 정말로 이루어져 갈까하는데만 촉각이곤두세워져 있었을뿐
내영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를테면 빨리 바코드
를 받는날이 내가 살아있는 동안온다면 그때는 이게 사실임이 보여지기 때문에
확실히 믿을 수 있겠다 또는 이스라엘이 다시는 망하지 않는다고 기록되어있는
데 중동전쟁에서 어떻게 되나보자 진짜로 안망할까?, 다니엘서에 나오는 열뿔
이 구로마제국의 부활이므로 결국 유럽연합을 의미하는데 그럼 유럽연합국은
열나라여야만 한다는 등등의 영혼의 문제와는 관계없는 벌어지는 사실에만 관
심을 갖고 조바심나는 마음으로 옆눈만 살폈습니다.
구원받고 나니까 그러한 문제에 전혀 매이지가 않고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하나
님께서 하신다면 666과 바코드가 상관이 없다하더라도 그 말씀을 이루실 합당
한 많은 다른 방법들이 있겠다는 믿음이 생기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 그 자체만을 인정하는 것이 아
님에도 많은 사람들은 그분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으로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무슨소리냐 나는 그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했고 마
르다의 말처럼 마지막부활의 날에는 내가 살줄을 믿는다. 비록 지금은 죄사함
받은 죄인이지만 마지막날에는 영화롭게 부활한다` 이렇게 반박들을 합니다.
그것은 막연한 신의 존재자체를 믿는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으며 자신의 영
혼을 구원하는데 아무일도 하지않는 하나님을 믿고있을뿐입니다. 666표 받으
라고할때 그때 가서 믿어도 충분하다고 자신을 믿는 분이 있다면 너무 늦을
수 있습니다.

은혜의 세계로 옮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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