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아름다운 해운대입니다.
달맞이 동네가 있고요, 옆에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는데 갈매기가 있고요.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산에 오시거든 해운대를 꼭 한번 오세요.

띵 !
손숙자매님의 모친께서 부산대연 성경세미나에 초청되어 참석하시고
말씀을 마치신후에 손을 들고 앞으로 나가셨어요.
옆에 보니 모친께서 다니시는 교회의 믿음이 좋은 줄로 알고 지냈던
신찬 집사님께서 "죄사함/거듭남의 비밀"을 알기위해 같이
나오신 것이 아니예요?
그야말로 그 모친께는 그 광경이 띵 ! 이었습니다.

그렇게 여기 해운대에서 집회에 참석하신 분이 25분이십니다.
저는 차량운행담당으로 함께 하면서, 오가며 부산 자갈자갈 소리로
간증을 듣는데 얼마나 벅찼던지요.
옆에 바다가 없었더라면 속이 터졌을지도 몰라요.
바다를 바라 보면서 다 벅찬 가슴을 가라앉히지 않았겠어요?

권미량 자매님은 얼마전 수술해야 나을 병도 믿음으로 낫더니
거기서 그치지 아니하고 남편이 이번에 구원을 받을 믿음을 간증하더니만...
이번에 참석을 했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초청의 시간에 앞으로 나간 다음에 권미량 자매님은
박옥수 목사님과 눈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앞으로 먼저나가는데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야 !"하고 더 앞으로 쌩하고 나가서,
"목사님 제 남편이예요...."하면서 비로소 목사님과의 만남 그리고
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참 집사님은 금요일 오전 참석하고 돌아오면서,
이제 구원은 됐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이제 들어야 합니다.
하면서 확신을 했습니다. 분명하게

저는 지금 천주교 다닌 65세의 모친과 교제 하고 돌아왔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파킨슨씨병이 있어 안수기도를 했습니다.
남편 되시는 분에게는 중국 선교사님의 생생한 간증을 들을수 있다고
후속집회를 광고했습니다.

그 밖에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이 끊이질 않습니다.
간증을 듣고 싶으시면 이번주일에는 해운대교회에 오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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