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학교에서 조회할 때 선생님이 이상끝을 잘하십니다.
그럴 때 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제 이름이 이상수 이기에 제 이름을 부르는 줄 알고 말이지요.
게다가 서울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당시에
`이상숙 자매`라고 할 때는 더 놀랐지요.
이상수에다가 `ㄱ`자만 붙이면 이상숙 사모님의 성함이 되쟎아요?

저를 부르는 줄 알고요.

게시판에 이상인님의 형님글도 오르고,
들었는데, 전에 글을 썼는데 컴퓨터를 끄는 바람에 쓴 글을 다 잃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다고...

전에는 나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살던 삶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가 더이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부르심임을 새삼 생각케 하는 아침입니다.

저는 지금 해운대에 있습니다. 부산 집회에 참석중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이상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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