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국내 유수 경제 일간지인 매일경제 인터넷 사이트
MK News(http://news.mk.co.kr/)에 도기권 장로님(현 IYF 회장)의 기사가 실렸다.

도 장로님의 세상적인 지위와 형통한 환경을 두고
세상은 그것이 개인의 탁월한 능력과 시기적절한 행운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우리들에게 이 기사는
그러한 일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다.

요셉을 형통하게 하고 애굽의 총리로 앉히신 하나님의 마음에는,
그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할 수많은 심령들이 있었던 것이다.



<기사 요약>
99년 증권시장이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후 침체 일로를 겪으며
각 증권사마다 지점을 폐쇄하는 등 구조조정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미 호황기에 구조조정에 착수한 굿모닝증권은 여유가 넘친다.

...씨티뱅크 출신인 도사장이 14년 남짓한 경력에서
무려 15개의 보직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며 거듭된 성공으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증권업계에 직접적인 경력이 없는 젊은 사장의 리더십은
임원진부터 의심한 것이 사실이다.

...굿모닝증권이 내부적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있을 즈음
증시가 대세상승으로 돌아선 점도 굿모닝증권으로서는 크나큰 행운이었다.

지금은 대형증권사 중 영업용 순자본 비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증권사로 성장했지만 당시만 해도 굿모닝증권은
6개월앞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독실한 신앙인답게 금주금연을 실천하고 있는 도사장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경영철학일 수 있지만 원칙에 따르는 경영은 쉬울 리가 없다.

...금융 사관학교로 불리는 씨티은행에서 14년을 근무하고
입사 6년만에 이사로 승진한 도사장을 아는 사람에게는 의외의 발언이다.

사장 취임후 6개월째인 지난 99년 5월은 도사장에게 너무나 힘든 때였다.
원칙에 충실하자는 도사장의 경영철학이
임직원에게는 지나치게 많은 변화의 요구로 받아들여진 때문이다.

...도기권스타일 경영은 지금 모든 증권사가 추구하는 모범이 됐다.

도사장의 이러한 경영스타일은 개인적인 인생역정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유복한 기업가 집안에 태어나 어려움이 없던 도사장은
부친의 사업이 기울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기사 전체 보기




과학기술회관 집회 기사보기
박옥수 목사 초청 굿모닝증권 300홀 집회
◎ 관련 간증보기
도기권 장로 l 이흥주 형제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