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홈페이지에 웹콜서비스가 추가 되었습니다.

웹콜이란,
사운드카드와 마이크가 장착된 헤드셋으로 인터넷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정한 일반전화에 (무료로) 버튼 하나만 클릭함으로 바로 전화를 걸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 선교사님이 선교센타에 계신 박목사님께, 전화요금 없이 인터넷을 통하여 전화를 바로 할 수 있지요.

오늘(4월14일) 설치하였는데, 장비 조정 시험을 충분히 하지 않아 전기 잡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오늘 내에 완전하게 조정을 끝내면 좋은 품질의 웹 전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회선만 설치하였는데, 회선 수도 많지 않거니와 불필요한 흥미 위주의 시험적 전화는 응대자의 짜증을 유발하오니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 전화는 주로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이나 신앙상담전화 위주로 운영하려 하오니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랍니다.

앞으로 이 장비를 통하여 주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