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안에 소망을 보고...

저의 안동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한 한분이
담장안에 소망이라는 글속에서 친구의 글을 보고
그리고 저의 홈 방명록에 올린 글입니다.
이곳 안동교도소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 목 친구의 신앙 간증을 보고...
내 용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는 안동교도소를 검색하던중 나의 소중한 그리고 그친구 가 미워 다시는 보지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신앙간증 부분에 정민 우란 말에 가슴이 떨리고 찡한 감동을 그리고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저의 친구도 중요하겠으나 김기성 형제님의 노력으로 또한 하나 님의 놀라운 은혜로 나의 친구가 먼저 주님의 품에 오게 된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글이 나의 친구에게 전해질련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약속을 지 키지 못하고 다시 담장안으로 들어간 너가 미웠다. 그러나 지금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것같아 어제의 모든 미움이 사 라져 버린다. 아무쪼록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있어라 . 조만간에 면회 갈께! 진심으로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건강하고 얼마후 보자꾸나! 안 녕




▶ 이규태님이 2001년 03월 16일 22시 32분 에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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