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일 하셨습니다.
전국에 계신 사랑하는 형제 그리고 자매님 안녕하세요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제 아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복음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개인으로서는 아내의 마음을 바꾸기에는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해 주신 은혜에 주님께서 일하셔서 일주일 전부터 저와 교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부터 교회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잠실 체육관 인터넷 집회도 참석 할것이구요 지금 아내는 죄사함 거듭남의 비빌 과 3월달 기쁜소식지를 읽고 있고 또한 울산 KBS 홀에서 있었던 김 동성 목사님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 마음의 죄를 씻기 위해서 .......
조 성화 목사님 송 경호 목사님 한이용 전도사님 김우동 형제님 그리고 울산 중앙 침례 교회 형제 자매님 감사 합니다.
아내가 마음의 문을 열기 전에 제가 먼저 아내를 향해서 마음의 문을 열도록 교재해 주시고 하나님 말씀을 저에게 먼저 넣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계신 이 상수 김 대성 형제님 그리고 광주 제일 교회 변 철환 형제님 이 태수 형제님 북부산 정재근 형제님 강남교회 김 영미 자매님
부산 반송 은혜 교회 전도사님 사모님 형제 자매님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인간이면서도 저는 9년동안 아내에게 군대식으로 복종만을 원했던 나아만 장군 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어디에서나 저는 상사 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아내 그리고 아들 딸 앞에서도
그리고 목사님 앞에서도 저는 상사 였습니다.
지난 2월 10일 조 성화 목사님과 교재 이후에 보따리를 들고 집에 들어가면서 부터
저는 남편 으로 아버지로 하나님의 자녀로 목사님 앞에서는 성도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 그리고 조성화 목사님 송 경호 목사님 한 이용 전도사님 감사 합니다.

지난 9년동안 참고 이겨내면서 함께 해준 아내와 아들 (진석) 딸 (인선) 모두에게
고맙고 그리고 무릎은 꿇지 않았지만 용서를 빌었습니다.

여러차례 아내의 핍박에 대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지만 내 자신부터 아내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던 제 마음을 열도록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장모님과 그리고 처제도 기쁜소식지를 보면서 마음의 문을 열면서 복음을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제 마음을 낮추고 아내와 장모님 처제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저는 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셨습니다.

지금 처제는 작년에 자동 유산이 되었는데 지금 또 임신을 했는데 자궁에 임신이
되었는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저희 집에서 귀거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일고 계신 형제 자매님 장모님 처제 그리고 아내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고향인 전남 장흥에서 작년에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 요양하고 계신 아버지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면서 오직 교회 가지 마라고 하신 어머님의 강퍅하신 마음을 위해서도 형제 자매님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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