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목 목사님께 보냄
목사님 김현기형제입니다
저가 지금은 장가도 가고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더 달라져야 할것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모님 주성이 잘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저는 화순에서 직장에 잘다니고 있읍니다
목사님께서 언젠가 가까운 곳에서 집회강사로 오신다면 꼭 뵙고십습니다
지난 겨울수양회때 저가 회사문제 아닌 믿음이 없어서 참석을 못했읍니다
지금 회사 사무실에서 박옥수 목사님설교 말씀을 다운받으면서 시간을내서
이렇게 쓰고 있읍니다
목사님저를 보시면 항상 부모님 안부를 묻곤 하셨는데
지금 아버지 어머니는 잘살고 계시지만
교회와 마음이 멀어있읍니다
다 못난 재모습을 보는것 같아
이번에 화순교회에도 그간에 형제 2명이 교회에 연결이 되었읍니다
화순교회는 자매님이 구원받아 시집보낸적은 한번도 없지만
시집온 자매님들은 3명이나 됩니다
이만 적어보겠읍니다 자주서신을 보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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