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 수양회를 마치면서 주님앞에 기도합니다.
박옥수 목사님 제30회 7차 겨울수양회 마지막날 기도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앞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참 죄악속에서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우리는 아무 행위도 없이 은혜로 우리 모든 죄를 씻고 예수 안에 속해서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고.
우리 한국땅에 복음이 없이 수천년 흘러 왔었는데
기독교가 들어와도 껍데기 뿐이었는데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셔서 구원을 받고 증거케 해 주신 걸 너무 감사합니다..
이 복음 때문에 저희들이 30회 겨울수양회가 있었고
또 이 수양회 속에 복음의 열매가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바꾸고 구원해 주시는 것을 볼 때 저들 마음 중심에서 이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앞에 한없이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 !
우리 선교회에는 이렇게 아름답고 귀한 주의 역사도 있지만 저들 속에 많은 부족함도 있습니다. 우리 사역자들에게 또 우리 성도들에게 인간적인 부분, 부족 한 부분이 많은데 주님 그러한 부분에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 마음이 주를 향하고 복음만을 향해 달려갈 수 있게 하시고 이 복음이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해 율법속에 종교속에 얽매인 다른 많인 교인들도 구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를 빌고 나아가서 전세계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를 빕니다.
이번에 구속함을 받은 형제 자매들을 인하여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이제 주께 속했고 우리의 운명이 예수와 같이 되었사오니 그 나라 갈 때까지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산을 내려가는 우리 형제 자매들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주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복으로 임하게 하시고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복음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 속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길 빌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게시 :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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