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하더라두.....
다시 간증을 올려여..sai루 썼었는데 안된다구 해서~
문호를 써여..
오늘 졸업을 했어요..
구렇게 집에와서 아버지가 내 책상에 앉아 상장을 보시다가 책상서랍을 열었어요
거기서 편지를 보셨죠...
여자한테 편지를 쓴..교회 자매님이지만 내가 워낙 여자랑 많이 만나구 사귀다 보니깐 아빠가 의심을 하셨어요.당연한 거죠..내가 여자는 이제 다 정리했다구 했는데
믿다가 편지를 보시니깐 화가 나셨는지 때리시더라구요...
아버지두 그 편지의 자매님을 알아여~처음에 만났거둔요..아빠가 대려오라구 해서~
같이 밥두먹구했었는데~..
그 자매님은 지금 시험이 들었어요~교회를 얼마 나가지 않구 구원도 막 받은 자매님인데..가족이 너무 핍박은 하는 바람에 이기지 못하구 자신두 자신을 포기하구 살더라구요..
연락이 오래 뜸해지다가 멜이 왔구~힘들다는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구..
마음에 꼭 하나님이 이 자매님을 다시 교회로 이끄시리라 믿어요..그렇게 믿었죠
기도도 하구..
군산에있는 같은 교회의 자매님과두 연결이 되서~전화번호두 알아내구 소식두 듣구
하지만 많이 알지는 못하구...전화두 다른 사람이 받구~
폰번호도 바뀌고..
더이상 내가 할수 있는일이 없었어요..
목사님에게 말하자니 그 자매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하구..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암튼 그날이후 매일같이 답장은 오지 않았지만 편지를 썼어요..
꼭 하나님이 이편지에 생명을 달구서 가리라 믿었구..
구런데 한번 주소를 잘못써서 반송된걸 아버지가 일구..혼났죠..
그순간 마음에 내가 왜 그자매님에게 신경을 써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만 하나님께 가면 되는거지~하는 맘두 들구 군산에 그 자매님이 살기때문에~
그곳에 있는 형제나 자매가 알아서 해야지 하면서 완전 잊으려구 했어요...
구런데 몇분가지 않아~마음을 돌이켜보면서~
나의 마음을 알게되었죠..
나의 일에 의심만 하는 아버지...
속으로 욕만 했지만~하나님의 눈으로 생각을 해볼때~나의 마음을 들추어 낸다는걸
알게 하셨어요..
난 구런 놈이였어요..
하나님을 매매의 도구로 사용하는~
지금은 기뻐요..
울지만 속으론 기뻐웃는 것처럼~나의 모습이......
교회에 불만두 적지않게 있어요..하지만 바뀌리라 믿어요..
바램 이란거 기도라는거...믿음에 씨앗이죠..
같이 기도해 주세여..그 자매님을 위해~
3월달에 중국에 가시는데 대학생이라서....
알지는 못하지만~다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기도하면 이루어 주시리라 믿어요..
로마서에 하나님이 택하심에는 결코 후회하심이 없다구 하셨는데~믿어요
그 자매님을 교회로 이끄셨고~벌써 하나님은 후회하심이 없단걸~
구럼 이만 줄이겠습니다....MY LOVE...잠시일테니까..
-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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