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좀 해주세용~!
전국교회에 형제.자매님들.. 사역자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원주교회 학생자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에 고민이 생겼어요.. 군데 누구에게 말한다는게 무지 어렵더라고요.. 교회에 형제 자매님들 앞에 마음도 열려져 있지 않고요..
그렇다고 해서 학교의 칭구들에게 이야기해도 세상적으로 이야기 하잖아요..
구래서.. 마음이 무지 무겁네요.. 마음의 이야기를 숨기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마음이 무거워 진다고 했는데도 아무하테 이야기 안 하고 있으니 마음이 무지 곤고하고 무거워요... 저를 위해 교제 좀 해주세요..
제가 2학기가 되고 나서.. 좀 칭구들하고.. 친하게 되었어요..
글구 제가 속으로 좋아하는 칭구도 한 명 생겼구요.. 군데 막상 2학년이 되려고 하니 그 칭구랑 같은 반이 되지 않을 까봐 두려운 마음에...
정말 세상의 칭구들이 내 마음의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요..
이런 이야기 정말 어떻게 해야될 지도 모르겠구요.. 자꾸 문제속에 빠지면..
내가 손해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그 칭구에게 의지하게 되고..
정말 그 칭구는 저를 외면하는데.. 그게 하나님이라고 생각도 하지만 사단이 자주 생각을 주네요... 제 마음을 이야기를 해서 제 마음의 그 칭구와 같은 반이 되건 말건간에 주님 만을 의지 할 수 있었으면 정말루 좋겠어요...
제발 교제좀 해주세요......
교제를 하고 싶은 형제 자매님들.. 사역자님들은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저의 영혼을 버리지 말아주세요.. 정말루 이러다가 큰일 날거 같아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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