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들려오는 복음의 소식 - 2월3일 채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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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관리자] 선교소식을 전해 주십시오.

[하 철] 밧담봉에 2번째 집회를 갖고 돌아왔습니다. 마침 김영주 선교사가 태국에 오신 길에 같이 와서 함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2명이 추가로 구원을 받고 지난 번에 구원을 받은 분들중에서 3분이 선교학교에 들어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월요일(5일) 제2기 선교학교가 시작됩니다. 청강생으로 있던 폴라라는 청년도 함께 제2기생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밧담봉의 모임은 약 20명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비록 거리상으로 멀기는 하지만, 매주 선교학생을 보내어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안종령] 이번 주에 Salt Lake City에 전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두 9명의 심령들이 모여서 교제를 나누었는데 대부분 죄사함책을 읽고 우리를 향하여 마음이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일반교회를 나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분들이어서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김창규] 지난 9월 템파에 하나님이 집회를 갖게 하셔서 여러 심령들이 구원을 받고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놀스케롤라이나 샤롯에 네 명의 형제 자매들이 있어서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복음을 기다리는 심령들이 참 많고 그곳에도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충학]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남아공 요한네스버그 입니다. 어제(금) 요한네스버그 시내를 다녀오면서 광고판을 보았는데 올해 남아공에는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 10만여명이 H.I.V 양성 반응자라는 광고를 보면서 주님께서 제 마음을 크게 동요케 하시면서 한동안 그 광고판을 보면서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에이즈의 천국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무서운 병으로 죽어가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말도 안되는 영어지만 이제 복음을 전하는 것에 마음을 써야 되겠다는 생각을 주님께서 강하게 주심을 느꼈습니다. 체류 비자 때문에 일을 진행 하고는 있지만 이곳에 영혼들이 구원을 받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I.V = 에이즈바이러스)

이 밖에 김영호, 이헌덕, 이준현, 김진곤, 송무성, 안OO, 김부치, 심성수, 신원석, 김진환, 최연보, 박OO, 이강우, 정영복, 류동화, 김재홍, 조성화, 남진향, 이용재, 이대도, 남경현, 이OO, 김삼권, 박상용, 김수연, 오OO 김OO, 신재훈, 최원배, 김진희 선교사님 등이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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