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욱 어린이의 구원간증문...^^난데..
전 저의 구원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수양회가 너무 은혜스러워서요........

간증문......
안병욱

저는 동인천 교회에 다니는 안병욱입니다.

이번에는 김천으로 5,6학년은 수양회를 갔는데..교회도 크고 수양관에 있을 때 보다
인원도 적어 편하게 지내다가 왔습니다.

교회에서는 애들이 구원받았다고 하니까 저도 구원받았다고 하고 교회를 갔지만

막상 수양회만 오면 복음반에 들어오고 수양회 갔다오면 구원받았다고 하고...

그리고 이번에도 기어코 또 복음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꼭 믿음을 갖고 돌아가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말씀을 들었는데..

복음반 전도사님께서 내가 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져야되는게 아니라 주님이 해주셔야된다고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귀에 자식들이기 때문에 선행을 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마귀에 자식이라고 말해도 나는 그 말을 받아드릴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이 마음에 꽃혔습니다.

나는 내가 잘난 줄 알고 교회에서 무슨 말 한마디만 들어도 싫어하고 내가
아무렴 죄만 짓는 인간일까..하던 마음이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깨져 갔습니
다.

그리고 둘째 날 저녁에 밤에 잠자기 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 입니다. 하나님께서 절 구원해 주세
요.."

하고 기도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 말씀을 들었는데 오전말씀에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은 누가 가르쳐 주
지않았는 데도 우린 죄를 짓고 죄만 짓는 것은 우리가 아담의 자손이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는 죄를 범할 때
우리도 아담의 속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도 같이 죄를 범한 것이고
우리도 같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싶어서 죄를 짓는게 아니라 날 때부터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난 진짜 죄인일 수밖에 없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졌고
나는 지옥에 가야만 마땅하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오후 시간에 혈루병에 걸린 여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혈루병에 걸린 여인에게는 예수님에 옷깃이라도 만지면
병이 나아지겠다 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옷깃을 만지고
병이 낳았다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날 구원하셨다는 믿음이 없어서 천국에 못가는 것이고
구원을 못받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우리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들었고, 예수님은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 전도사님께서 외상장부를 비유하셔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한 사람이 외상을 하고 돈을 갚을 길 이 없어 어떻하면 좋을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데어떤 사람이 외상을 갚아주고 그 말을 해줬는데, 외상을 한 사람은 그 말을 믿지 못해서계속 마음에는 외상을 못 갚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 도 그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의 갚을 다 갚아주셨는데, 우리가 그것을 못 믿어
난 지옥가겠네.. 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예수님의 피로 완전히 내 죄는 씻어 졌는데, 내가 그것을 못
믿어서지금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그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 말씀은...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0장 14절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들음에서 남이요.."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믿음이 생겨난 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마음에 구원을 받게 되었고,
확실하게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돌아가신 주님이 정말 감사하고,
제가 말씀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제 믿음을 자라나게 해 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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