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찬양 그리고 원함
저는 1995년 10월 경에 구원을 받고도 여전히 육체의 즐거움을 쫓아 멸망의 길로 가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1996년 6월에 두달을 혼수상태에 있게하는 교통사고를 허락하셔서 멸망의 길로 가는 나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허락을 하셨습니다.
형편은 이동을 할려면 누구의 도움이 없이는 이동도 못하고, 말은 못하면서 원함만 있어 가지고 있다 보니까 지금의 상태에서는 마음에 부담만 가중될 뿐 다 부질없는, 쓸데없는 생각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단지 앞으로 주님의 은혜로 걷고 말을 하게 되었을 때 교만하고, 악한 마음이 들어와 말씀과, 교회와 종을 떠나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살게 되지 않기를 하나님에게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고 아무런 원함과 뜻도 없이 나의 삶을 주님에게 맡길랍니다.
* 이런 이야기를 마음에 담아두면 답답한데 이 게시판이 있어 마음에 두지않고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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