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i comeing home
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참 방학때 얻은것들이 많습니다.
흔히 학생이면 많이 공부를 해서 참 많이 알아서 좋다고 하지만 전 이번 방학에
참 많은 주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우선 하나님이 살아있는걸 알고있었지만 몰랐던걸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생들 참 많은 옳음이 있었습니다..내가 알지못했던 목사나 사역자의 자녀들도..
다 같은 인간이였는데..
이번의 교회의 흐름은 마음에 있는걸 모두 꺼내는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참 주의 은혜로 마음도 열게 되었습니다..
수양회에서 참 우습지도 않은 여자친구에 대한 부분~감추고 싶었지만..말을했고
막상 말을 하니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 16이란 어린나이에 여자랑 여관도 가고 했었습니다..잠두자구..
그렇게 교회와 멀어지고..얘들은 외국에서 살다왔다고 나한테 개방적이라고
좋아하고....하지만 나의 맘에 쉼은 있지 않았습니다.세상에 빠질수록~~
그부분에 사역자님께 들고 나가니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참많은 은혜이자 간증이 있습니다..
한번은 채팅방에서 세상사람과 교제를 했습니다..3시간동안~
세상교회에서 잘알아주는 분인것 같았습니다...
세상에 우연이 없단걸 알았기에..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제를 했는데..
우리 교회가 이단이란걸 믿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꺼리낌이 있었는지 마음을 열지
않고 의심만 했습니다..은혜가 가는부분은 많은데 아무래도 이단이란게 찔린다고
하면서...난 많은걸 바라지 않았습니다..메일이라도 알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섬뜻 이단이라면서 메일을 알려주지 않더군요~..
그렇게 교제를 하고 끝을 냈는데 그 영혼이 아깝기도하고~..전같으면 너무 화가 났
을텐데~
마음이 열렸었기에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 버릇이 들은게 전 언제나 말씀을 들으면 "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이상하게 그 사람의 마음을 알수있었습니다..종들의 마음을 알게되고..
정말 3시간동안 별알지도 못하는 지식으로 마음으로 교제를 했는데 정말 영혼하나
얻는게 힘들다는걸 알았습니다..같이 있으면 정말 맘이 바뀌지 않으니까 화나고
패고 싶다는 맘까지 들었는데 종들은 얼마나 그런맘이 많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종들도 표현은 안하지만 인간이기에...
정말 그런맘을 알고 오히려 이렇게 된게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을 열면 3배의 축복을 주더군요
하나는 마음이 편해지고 또 하나는 맘에 소망이 생기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거구...
그런데 그날 저녁 이상하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몇달전에 편지로 교제했던 자매님이 메일을 보내온겁니다..
내가 메일을 보내구 한달을 기달려도 안오고 편지도 답장이 없었는데..
메일이 왔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목사님에겐 부담이 스러웠는지 막 구원받은 자매님이어서
지금 제가 교제를 하고있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침에 분들보다 이렇게 더 큰 역사를 위해서 그 아침에 분과 교제를
함으로써 마음을 돌이키고 그 자매님의 마음이 실린 글을 보니까 정말 그 자매님
의 마음의 영혼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전에도 이글을 이 문자를 올린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방학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돌아왔습니다...나의 집을 향해~~지금은 너무 평안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은것만으로도 모든게 하나님이 들어주시겠다는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하나의 의심없이...
빨리 봄수양회에 가고싶습니다..
전에는 이번에도 오기싫었는데라구 간증의 첫끈을 끊었는데 이제는 정말 오고싶었
다는 말을 하게 해주실껄 믿는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돌립니다..
ps....이희문 전도사님 메일주세요..
모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신...
무엇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인은 언제나 한 가족같은 기분입니다..
^u^
My Love...shape of my heart..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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