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회를 다녀와서... 안양교회 형제자매님의 간증.
"영,육 간의 즐거운 수양회"

안양침례교회 이성학형제




3차 수양회를 참석하기 전날 눈이 많이 내려서 운전하여 가는 것이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주님이 수양회를 제일 기뻐 하실꺼라는 마음이 들어졌다.
그래서 운전해가는것에 대하여 운전은 내가 하지만 "주님이 지키시지 않겠느냐?"라는 마음이 들었다.
수양관에 참석한 첫날부터 박목사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생각 속에 머물도록 하지 않으셨다.
마술사 시몬의 신앙과 에디오피아의 내시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첫날 주님과 연결되어야 하는 삶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사도행전 8장에서 마술사 시몬의 신앙 모습을 통해 정말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알았다.
에디오피아 내시의 말씀을 통해 복음에 비밀과 복음에 능력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지금까지 주님의 능력을 모르고 살고있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이번 수양회를 참석하면서 영, 육(?)간의 즐거운 수양회였다.
요번 수양회에 눈이 뜻밖에 많이 내려서 처음으로 눈썰매장이
수양관에 생겼는데.....
난생처음 눈썰매를 타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타면서 눈썰매를 탈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종들에게 너무 감사했다.
또한 이번 수양회에 고구마를 먹기 위해 특별(?)한 수송작전을 펴야할 만큼 경쟁률이 치열했다. 이번 수양회를 참석하면서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이 너무 감사했고, 구원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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