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 대학교 총장! 찰스 엘리옷!!!
찰스 윌리암 엘리옷이란 사람은 1834년에 태어났는데 날 때부터 얼굴이 찌그러진 추남이었다. 성형외과 의사도 제대로 없던 그 때에 찌그러진 얼굴을 고칠 길이 없었다. 그가 철이 든 어느날 신앙심이 깊은 경건한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타고난 너의 얼굴을 고칠 길이 없지만, 한가지 가능한 것이 있으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너의 마음을 아름답고 크고 훌륭하게 개발한다면 사람들이 너의 위대한 인격에 감동되어 네 얼굴 바라보기를 잊어버릴 것이다"
얼마나 훌륭한 어머니인가!
찰스는 이 말을 명심했다. 찌그러지고 못생긴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비관하며 고민하는 대신 그는 날마다 좋은 책을 읽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그의 지성과 영성을 최선을 다해 개발했다. 그리하여 그는 훌륭한 교육자가 되었다.
35세에 그는 하바드 대학 총장으로 피선되었고 40년동안 총장으로 일하며 위대한 업적을 남긴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그는 추남이었지만 그의 아름다운 품성과 인격은 인물 잘 생긴 어느 사람보다 더 훌륭한 업적과 감화를 남겼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귀한 말씀이 있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 상 16:7]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마음이 아름답고 정직하고 진실하며 고상한 품성을 소유한 참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인물들로 교육시키도록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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