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특집:수양회를 통해 은혜입기 원하는 학생 연주자...




김보라:처음에는 많이 떨리고 그랬는데요. 물론 떨리기는 떨리죠. 안떨린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하나님이 할때마다 어떤 감사한 마음을 주시니까 찬송속에 빠질 때는 떨리지 않아요.

기자:연주 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연주하는지 알고 싶네요.

김보라:때로는 내가 할때 내가 못하는 것에 매여서 마음에 힘들 때가 많거든요. 그리고 또 때로는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전도사님들이 함께 하니까 내 마음이 안꺾일 때는 마음이 힘들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이번 학생 수련회 때 교제를 하면서 내 마음에 내가 교만했던 그런 모습들도 보여지고 또 하나님이 내가 비올라 못하게 하면 못할 수 밖에 없는 자인데 나한테 이렇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거든요. 감사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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