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주님 힘들어요-.-:
형제의 글을 읽고 나하고 비슷한점이 많구나 생각 했읍니다 구원받은지가 11년이 되었는데도 믿음이 없어 한때 교회를 떠나 방황 할때가 있었는데 하나님꼐서 나의 마음대로 살으라고 놓아 두지를 않드라구요 하나님꼐서 척추를 쳐서 무려 3개월을 휠체어를 타고 병신 아닌 병신으로 살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지금은 생각하기도 싫은니다 마지막으로 깨닳은 것은 벌레같은 내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이길려고했으니 얼마나 어리석었는지......형제 ! 구원받은 우리는 이미 하나님 손안에 있기 때문에 절대로 벗어 날수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 했으면 좋겠읍니다 손안에 있기 때문에 자유가 없는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도 들겠지만 실은 내가 육신적으로 살려니까 답답하지 믿음안에서 살면 얼마나 자유롭고 좋은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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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우기가^^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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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울산에 있는 이광욱이라고 합니다.
제가 구원을 받은지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구원받았을땐 정말 1개월정도는 기쁘고 행복??? 했다고할까 천국간다는
기쁨에 정말 좋았는데.....
저라는 죄인자체가 눈에 보이는 세상과 육신이 얼마나 좋아보이고 가지고
싶은게 많던지 교회를 멀리하고 떠나 세상속에서 가지고 싶은것을 향해 얼마나 달렸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눈앞에서 잡힐듯 잡히지않는 내욕망과원함 그리고 이어지는 주님의
시련과 고난.......
나하고 싶은데로 하려다 되지는 않고 주님은 절버리지 않으시고 교회로 인도하시려는 마음에 모진시련을 주시고 그게 싫어 주님을 욕하고 저주하고
시련을 견디다 못해 감당이 않되면 교회로 가서 위로를 받고 또 저주하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존재하심을 내곁에 바로 계심을 알지만 믿고 싶지않고 내원함을
항상 막으시고 방해하시는 주님이 어찌그리 저주스러운지...
97년6월 부산 박옥수목사님 부산kbs방송홀에서의 집회에 인도되어 구원을
받고 충남아산에서 99년에 남울산교회로 내가 힘들때만 교회를 찾고
99년초에 교회를 떠나 시련이 닥칠땐 주님을 욕하며 "남들도 세상사람들
모두다 이정도 고생은 하고사는데 뭘... 힘내자!"하며 1년을 개겨?왔스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절 더는 세상에 놔두지 못하겠다하시며
2000년12월23일 아침6시30분경 울산역앞(회사출근길이 었어요)차번호
미상의 녹색아반테투어링 차량에게 뺑소니를 당하게 하셨네요
주님을 떠나 있으면서 내육신의 건강함과 직장 내가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겼던 오토바이를 한방에 날리셨네요...
내육신과 직장 나와세상을 믿으며 주님을 등진 결과 역시.....
이런사고를 허락하신 주님이 또 저주되었지만 이사고 아니였으면
이사고 아니였으면 영원히 이진실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와 말씀을
잃고 지옥에서 영원히 후회하고 있엇겠지요...
감사하면서도 왜이렇게 괴로운지 아직도 나의 마음과 방향이 세상을 향하고 있나봅니다. 그방향으로 가면 결국은 결국은 지옥과멸망인데...
오늘 게시판을 다니다 보니 정말 은혜스러운 이야기들이 많네요.
글을 읽다보니 벌써새벽2-.-;
세상에는 정말로 수없이 많은 거짓교회와 거짓선지자들이 많은데..
이렇게 참된 교회를 하나 밖에 없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되었다는게
그리고 다시 그교회안으로 돌아갈수 있다는게 .....
첨글을 올리는거라 횡설수설이군요^^;
사단이 우리 홈페쥐에서 많은꼬장을 부리는거 보니 정말 우습네요.^^
말씀으로 대하는 형제 자매님들도 정말 멋지구^^
하고싶은 이야기는 어찌나 많은지 끝이 없네요...
이젠 주님을 떠나질 않길 떠나서 또후회하는 우기가 되질않길 많은 답장과
주님의 말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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