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교회 습격(?) - 기도부탁 외 - 선교사님들과 채팅 1월6일
[채팅관리자]새해 처음 갖는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선교현장의 귀한 소식들을 나누어 주십시오.

[장만길] 금주 1월 1일부터 한주간 새로 입교한 선교학생들과 금식하며 성경읽는 시간을 가졌는데 차분하고 참 은혜스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재훈] 이번 1월 8일 부터 12일 까지 제 1 회 남미 한인 수양회를 조성화 목사님을 모시고, 남미에 계신 한인 성도님들과 선교사님들과 파라과이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실 은혜가 사모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하 철] 저희들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 번역과 교정을 마치고 출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능한 쉬운 말로 교정하려고 마음을 썼습니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많은 캄보디아의 심령들이 주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봄베이 교회에서는 지난 1월 2일 부터 5일까지 인도 중부 도시인 하이드라바드에서 집회를 갖었습니다. 금년들어 첫 집회였는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심령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오랜 세월을 주께서 그들의 마음에 일해오신 것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 이 집회로 7-8명의 영혼들이 더 해져서 하이드라바드에 모임에 더해졌고, 에브라임이라는 형제 가정을 중심으로 10여명의 교회가 형성되어 금년에도 수 없이 많은 심령이 구원 받을 것이 기대됩니다. 대적과 분리가 일어나 마치 전쟁연습을 하는 것 같지만 저희 같이 무익한 자들의 손을 붙잡고 일하시는 주님의 힘과 교회와 종들의 뜨거운 사랑속에 우리의 마음이 자라가는 것을 느낍니다. 한 편 오리사에서는 지금 30여명의 구원 받은 형제 자매들로 교회가 형성 되고 있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예비하신 심령들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목사의 아내가 구원을 받아 많은 구타를 당하고 두 명의 박사 가정들이 구원을 받아 분리를 하게 되는 등 이 종교의 나라며 우상이 가득한 사망의 땅에도 주님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예비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오리사에는 CNI(church of north India.)의 목사들과 젊은이들이 우리 교회의 처소를 습격하겠다고 하며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싸울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기대가 됩니다. 이 곳 저곳에서 복음을 전해달라는 소리와 손짓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꾼들이 일어나기를 기도 하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교회안에 일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참 감사한 마음이 있고 나귀 턱뼈와 같은 못나고 버려진 인생을 종들의 손에 잡히도록 은혜를 입히시는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립니다.

[이OO] OO 1,2차 수양회를 지난주간에 마쳤습니다. 5개지역에서 1100명이 참석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자매님들의 남편들이 많이 참석해서 구원을 받았고, OO성에서 장로1명, 전도사1명, OO강에서 장로1명, 전도사3명이 세워졌습니다. 3차수양회가 계속되는데 교회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남경현] 안녕하십니까, 새해에 인터넷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필리핀에서는 1일에서 5일 까지 20여명의 사역자 부부와 선교학생들이 알칼라교회에서 사역자 수련회를 가졌는데 그동안 사역하면서 보지 못했던 자신의 여러 부족함들을 말씀을 통해 발견하고 말씀을 통해 마음이 변화받는 귀한 시간들이 되어 참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와 같이 사역을 돕던 조기천 형제가 까비떼교회로 파송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새롭게 종을 인도하여 귀한 복음의 역사를 이루실줄 믿습니다.

[김창규] Norio아버지 eda상이 사업도 망하고 인생의 많은 어려움을 통해서 저희 뉴욕교회에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고백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노리오가 기도를 참 많이 했다 싶습니다. 노리오에게도 기쁜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정영복, 박영준, 정OO, 심성수, 신원석, 이OO, 정운정, 김OO, 오OO, 남진향, 주종식, 양덕만, 이원희, 이강우, 박OO, 박찬수, 이용재, 최원배, 안종령, 류동화, 김범섭, 송무성, 김학철, 윤영현, 이OO, 정영민, 김진환, 김영주, 류의규선교사님 등이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