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친절하게도 바이러스를....
어젠인가 신문에선가 야후연합뉴스에서인가
회오리 바이러스라는 기사를 읽었다.
확장자 exe인 파일형식의 이메일을 열지 말라는....
그런데 오늘 이메일을 열고 보니
다운로드 표시가 있는 XXXXX.exe 메일이 와있어서 삭제했다.

사단도 우리영혼에 이런 바이러스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호기심에 이끌려 열어보면 감염되어 치료받기 전까지는
혼돈이 온다.
사단도 영이다.
사단은 우리영에 이런 악한 바이러스 영감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한다.

분별하고 삭제해야 한다.
변형되어 오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말씀으로 무장되어있지 않으면 분별할 수 없다.

여러군데 홈페지에 올린 글에 기재한 id로 보내왔다.
올린 글이 별로 달갑지 않았던 모양.....?

모르면 당한다.
사기꾼은 친절하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닥아온다.
기사를 찾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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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이러스] e-메일열면 나선형 불청객
새해업무 시작과 함께 신종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하우리 등 백신업체들은 3일 "웜 바이러스의 변종이 출현해 PC의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프로그램 사용을 방해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 신종 바이러스는 e-메일 바이러스인 `I-Worm Hybris`의 변종으로 확장자가 .exe인 실행파일 형식으로 돼 있다.

이용자가 실수로 이를 실행할경우 흑백 나선형 그림이 화면에 나타나 정상적인 프로그램 작동을 방해한다.

하우리 관계자는 "이 바이러스 원형은 지난해 11월20일 첫 유포된 것으로 치료백신은 있지만 실행순간 제작자의 PC와 연결돼 스스로 변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백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수"라며 "제목 없이 실행파일만 첨부된 e-메일은 가급적 삭제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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