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회 참석을 위한 기도후에 맺혀진 열매
삶의 중심이 직장에 있지 아니하고 교회와 복음에 있는
한 형제님의 간증이 생각납니다.

형제님은 수양회를 가야 했지만 직장에서 휴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럴지라도 수양회에 감으로 직장에서 짤렸습니다(!) - 퇴직을 당했습니다.

며칠후, 형제님은 아내에게 받지 못한 봉급을 받으러 보냈습니다.
아내되시는 자매님은 남편의 봉급을 받기 위해
그 회사로 갔습니다.
회사로 가면서 기쁜소식지 두권을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봉급 관련일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쁜소식지를 그 책상에 두고
나왔는데
그 기쁜소식지를 전에 수양회 갈때 가장 반대했던 부장님이 보시고
자기 책상에 두고 읽게 되었습니다.
그후,
그 부장님은 교회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반대 했지만, 한편으로 마음에 심기워진 인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구원을 받은 형제님은
아내도 구원을 받고, 아들도 구원을 받고 가정이 복음안에서 귀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복음에서 멀어진 자는 원시치 못합니다. 눈이 어두워서...
소경이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을 모르거든요.

근간에 게시판에 오른 글중에서 어떤 분의 내용은
아무리 읽어 보아도
그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없고
아무리 읽어 보아도
자신만의 생각임을 알 수 있고
아무리 읽어 보아도
복음의 능력을 힘입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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