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새벽기도 자녀의 평생축복
기도가 우리 생애에 가장 자연스런 호흡되게 하소서

시편 62편은 다윗이 가장 미남이며 기대하던 아들, 누이 다말의 사건으로 다른 왕자들을 살해했으나 용서해 주었던 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권탈취를 기도할 뿐 아니라 아버지를 죽이려 하는 아들 압살롬에게 배신을 당한 아픔 속에서 쓴 시이다. 큰 아픔과 고통 속에서, 다윗은 이 기도를 거듭 자신의 영혼에 새겼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과거에 그는 무장한 군사들이 이기지 못했던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이겼다. 골리앗이 너무 크고 강했기에 이길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는 권능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골리앗을 이겼다. 이제 압살롬이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었으나 사실은 하나님이 권능을 가지고 계셨다. 때로 극한 상황이나 사람이 나를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하나님이 나와 그 환경을, 나와 그 사람을 잡고 계신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우리의 문제도,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도할 이유가 된다.

다윗은 기도를 알고 또 기도를 경험한 사람이었다. 다윗이 쓰임 받은 이유는, 그가 평생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예수님의 생애 또한 기도하는 생애였다. 하나님과 그분만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40일간 광야로 나가셨고, 인기 절정의 순간에도 물러가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사역의 마지막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로 준비하셨고, 3년간의 지상사역을 십자가 위에서 기도로 끝맺으셨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였다. 사도행전의 능력은, 바로 초대교회의 기도의 능력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과 동역 하기를 원하신다. 기차가 철도 레일을 깐 곳까지 가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의 레일을 깐 바로 그 곳까지 역사하신다. 기도의 레일을 하나하나 단단하게 놓으며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요동하지 않기를 구하자. 우리의 비전을 위해,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위해 꿈을 가지고 기도하자. 다윗은 그의 물맷돌이 골리앗의 이마에 박히도록 까지 혼신의 힘을 실었다. 끊길 수 없는 생명을 호흡하듯, 기도에 우리 힘을 다하자. 기도가 우리 생애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이 되도록, 매일 무릎을 꿇자.

God Our Father! You have quickened our steps from early dawn all the way up to the chapel to praise Your name and even more.

Bless us with Your favor and encouragement Not because we deserve it but because we need it that we may flesh out the gospel and make it credible to an unbelieving world.

In this first year of the New Millennium, You have shown Yourself to be merciful and kind enough. You have given a reason for living, a zest in our children’s daily school

Our Father God! Who has set us down in this world of things and people, Where our attention is distracted by a thousand videos and songs, Keep us from being overwhelmed by what we call realities, that we may hold firmly to “Your Being With Us!” “Immanuel!”

We commend to Thy guidance our beloved children; All who seek to know more about God who makes them free. Save them from the lusts that defile and the jealousies that stain our hearts.

Help Rev. Oh to proclaim the Lord’s message with power and spirituality! Unite parents with children in a chain of affection and understanding.

And now unto the Lord Christ Jesus who is able to keep us, To strengthen us, Be praise now and evermore. In the name of Jesus, Amen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