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제님의 글을 읽고 부족한 저이지만 마음에 안타까움이 있어서요.
저는 형제님처럼 king james 성경의 정확한 단어의 뜻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말씀속에 하나님께서 내 영혼에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신다면 많은 은혜를 입을실거에요
교회안에서 전도도 하고, 봉사를 하며 많은 일들을 하고 수양회에 영혼을 초청하기에 바쁜 분주한 가운데 있을때가 많은데
진정 하나님앞에 내 영혼을 돌아보는 부분은 너무 무감각해 져버린 그런 제 모습을 볼때가 많습니다.
종을 통해 들려지는 그 말씀속에 내 영혼을 돌아보며 은혜입을 마음을 갖는다면 옳바른 단어의 해석이 아닌 그 말씀속에서 내 영혼의 잘못된 부분을 조율하며 주님께 다시 마음을 낮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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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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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회 금일 오전 말씀을 인테넷 생방송으로 들은후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 말씀중에 사도행전 6장 1절
"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의 구절중 "구제에 빠지므로" 이 부분을
목사님께서는 구제에 마음이 빠지다, 일에 마음에 빠지다, 마음을 빼았기다. 라는 의미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 구절의 King James 성경에는 " And in those days, when the number of the disciples was multiplied, there arose a murmuring of the Grecians against the Hebrews, because their widows were neglected in the daily ministration" 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빠지다"의 의미는 제외되다, 소외되다(were neglected)라는 의미로 해석을 하여야 합니다.